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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공주시청 시민명예기자 위촉식 대회의실에서 열려

 

 

공주시청 시민명예기자 위촉식 대회의실에서 열려

 

 

 

공주시는 시민명예기자 위촉식을  9일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갖고

28명의 시민명예기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는데

연임된 15명을 비롯해 13명의 신규 시민명예기자가 선발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무척 커지고 있답니다.
^^

 

 

특히 이번에 위촉된 시민명예기자들은

평소 지역소식과 시정에 관심이 많고,

시정활동 홍보에 대한 적극적인 열의를 가진 시민들로 구성돼었는데

계룡도령을 포함한 계룡면 2명, 유구읍 3명, 이인면 1명, 탄천면 1명,

반포면 2명, 의당면 2명, 정안면 2명, 우성면 1명, 사곡면 2명, 신풍면 1명,

중학동 1명, 웅진동 2명, 금학동 2명, 옥룡동 1명, 신관동 4명, 월송동 1명으로

지역별 안배가 되어 있으며

지난 98년 주부명예기자로 시작된 시민명예기자단은

어느새 18년을 맞이하게 되었고,

이번에 남자가 5명이나 포함되면서 주부명예기자단에서

새롭게 일신하는 명실상부한 명예기자단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이날 오시덕 공주시장은

“앞으로 시민명예기자로서의 활동이 공주의 변화와 희망을 주는데 큰 역활을 해주길 바란다”며

“인터넷, 스마트 폰 시대에 맞게 블로그, 카카오 스토리, 페이스북 등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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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즈음에는 공주시청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며

“공주의 또 다른 얼굴인 시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많이 활용하고 이용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하며

“저도 또한 카카오 스토리나 페이스 북에 직접 글을 올리고 있다” 며

“시간이 부족해 일일이 댓글은 달지는 못하지만,

관심을 갖고 '좋아요' 등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계룡도령과도 자주 소통을 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지금은 서로 소통해야 하는 시대”라며

“시의 홍보에 적극 참여해 희망도시, 행복공주가 보다 빨리 정착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가끔 오시덕 공주시장의 글을 보먄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계룡도령의 페이스북에 와서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다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비서진이나 홍보팀에서 관리하는 것이려니 생각해 왔지만

실제로 오시덕 시장이 직접 관리하고 있다니 깜짝 놀랐답니다.

ㅎㅎㅎ

 

 

공주시청의 공무원들보다 앞서 나가는 모습 아닌가요?

계룡도령이 아는 지자체 정치인 중에

본인이 직접 SNS를 관리하는 사람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그리고 오시덕 공주시장 정도입니다.

^^

 

[이번에 새로이 회장단에 선임된 좌로부터 이인배 부단장, 박미옥 단장, 이명숙 부단장, 길은정 총무]

 

이날 위촉된 시민명예기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의 축제나 미담사례 등

다양하고 생생한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이슈 등을 심층 취재해 공주시 소식지에 기고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아울러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주민불편사항이나 제도 개선사항 등

시민생활에 도움이나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이나 건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공주시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시정의 주요소식과 제도를 홍보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공주시 소식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명칭을 '흥미진진 공주'로 변경,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 디자인과 콘텐츠로 소식지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계룡도령의 활약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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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9일 공주시 시민명예기자 위촉식을 다녀 온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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