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제9기 도정평가단 일반행정분과 마지막 현장 평가

 

 

충청남도 제9기 도정평가단 일반행정분과 마지막 현장 평가

 

 

충청남도 제9기 도정평가단 일반행정분과

마지막 현장 평가가 2015년 4월 20일 오후 2시

아트센터 고마 3층 제5세미나실에서 열려

제9기 도정평가단 일반행정분과위원인 계룡도령이 다녀왔습니다.

 

 

공주 고마아트센터는 중부권 최대 복합문화공간으로

2014년 9월에 개관하였는데 아트센터 고마의 '고마'는

공주의 옛 지명이며 곰(熊)의 옛말입니다.

 

 

지상3층규모의 아트센터는

전시실, 수장고, 리셉션장, 문화학습체험실, 카페테리아,

세미나실 등이 갖춰져있으며

야외에는 인공호수를 비롯하여 분수, 산책로, 야외무대가 있고

고마아트센터 근처에 공주한옥마을과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

웅진백제역사관, 곰나루 관광단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충청남도 제9기 도정평가단 일반행정분과 마지막 현장 평가의 내용은

현재 각 지자체의 가장 큰 이슈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주민자치와 관련된 내용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아카데미(공주시)'가 선정되었는데

주민자치와 관련해 도민과 함께 준비해나가는 충남도정의 현장으로

공주시 각 동, 면 단위의 주민자치위원, 지역 리더, 공무원들이 참석해

지방분권 및 주민자치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문하는 과정입니다.

 

 

'찾아가는 주민자치아카데미(공주시)'는

주민참여와 공동체 회복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집합교육입니다.

 

 

이날은 주민자치의 이해 및 우수사례 등 강연을 통한 교육으로

앞으로 각 동, 면 단위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배달강좌,

읍면동 리더 양성 워크숍, 주민자치 전문가 과정, 예산회계 실무과정,

주민자치포럼등 심화과정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날 교육은 1층 컨벤션 홀에서 이루어졌는데

공주 오시덕 시장이 자리해 인사말을 통해

주민자치의 목적 등 미래지향점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곧이어 충청남도 분권협의회 위원으로 있는 복권승 강사의

'지방분권 및 주민자치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는데

충청남도 출신 답게 다양한 충남의 지역적 특성 등을 활용해

아주 재미난 강의를 펼쳐 참석자 모두의 열열한 환호를 받았답니다.

 

뭐 믿거나 말거나...ㅎㅎㅎ

 

 

복권승 강사의 강의가 끝나고

충청남도 제9기 도정평가단 일반행정분과위원들은

3층 제5세미나실에 모여 마지막 평가에 대해 최선을 다해 검토 했답니다.

^^

 

 

특히 지난 2년간 음으로 양으로 도정평가단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담당자들과의 어쩌면 마지막일 수도 있는 인사를 나누기도 했네요.

^^

 

 

지난 2년 충청남도 도정평가단으로 보낸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았으리라 믿고

변화해 가는 도정을 몸으로 느끼며 9기로서의 활동을 접어야 합니다.

^^

 

그래도 뭐 계룡도령으로서는

도지사 표창장도 받고 그랬으니 열심히 한 것이 맞겠죠?

ㅎㅎㅎ

 

아트센터 고마

www.artgoma.co.kr

충남 공주시 웅진동 347

041-85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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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0일 충청남도 제9기 도정평가단 일반행정분과 현장평가를 다녀온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