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차여행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는 꿈을 꾸며 희망으로 세상을 삶니다. 그 꿈을 이루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우리의 희망과 꿈은 내 의지를 비껴갑니다. 그럴 때 우리는 희망을 잃게 되고 자칫 좌절하기도 합니다. 희망을 절대 버리지 마십시요.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알려 드립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  위치는 전남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산 802번지 선암사[仙巖寺]의 매표소를 지나 조금만 가면 만나게 되는 길입니다. ㅠ.ㅠ 지송함다. 낚시 아닙니다. 중생을 향해 낚시하는 모습이 하도 우스워서 올린 겁니다. [2010년 8월 8일 전남 순천시 선암사[仙巖寺]에서 배꼽을 잡은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기차 여행] 순천 맛집 - 조례동 향토정의 남도 한정식 순천 '중급 식당' 8월 8일 12시경 드디어 순천역!!! 순천으로 가는 도중 기차안에서 막내 외삼촌 휴대폰으로 전화를 날립니다. 엥? 그런데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뭔일이래? 집으로 전화를 하니 외숙모님이 받으십니다. 마침 일요일이라 성당에서 미사 중이랍니다. 잠시 후 순천역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전화를 끊고 완전히 달라진 순천역을 이리 저리 둘러 보면서 인증샷도 날리고~~~ㅎ 참 오랜만에 막내 외삼촌을 만납니다. 2003년경 만나서 짱뚱어탕을 먹은 것이 마지막 기억 같습니다. 당시에는 모 금융기관의 지역 본부장을 하셨는데... 지금은 은퇴하여 혼자서 농사짓는 재미에 푹 빠져 지내신답니다. ㅎ~~~ 어쨌거나 이곳 순천에 대해서는 꿰고 계실터... 마침 점심시간이라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평소 같으면 멀어도 유명한 전문.. 더보기
[광양 맛집] 화려함 보다 실속있게 싱싱한회를 즐기자!!! [광양 중마시장 물금횟집] 지난 8일 논산을 출발 남해안을 기차로 여행하기로 마음 먹고 떠난 아주 특별한 기차여행!!! 첫날, 순천에 도착하여 태고종의 본산인 선암사를 들러 나오는 길... 광양제철에 근무하시는 블로그 이웃인 큰대장간지기 '고바우'[http://blog.naver.com/ljh5752]님에게 연락이 닿아 순천에서 광양시의 광양제철 입구 마을 중마동으로 향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순천만을 들러 볼까? 하던 계획을 급 변경한 것이지요. 고바우님은 이날 당신이 관리 하는 잣밭골에서 멧돼지가 어질러 놓은 농장을 손보다 전화 연결이 되었는데... 흐른 땀도 추스리지 못하고 광영 버스 터미널로 달려나와 주셨습니다. ^^ 만나자 마자 저녁식사를 하자면 함께 간 곳이 2008년 개장한 '중마 시장'회센터!!! 싱싱한 회를 즐기는 .. 더보기
[기차 여행] 기차로 떠나는 아름다운 남도여행 [1] 논산~순천 [기차 여행] 기차로 떠나는 아름다운 남도여행 [1] 논산~순천 기간 2010.08.08 ~ 2010.08.11 (3박 4일) 컨셉 기차타고 떠나는 여행 경로 논산역→순천역→옥곡역→부전역→동래역→경주역→서경주역→포항역→대전역→서대전역→논산역 기차여행이란 무었일까? 필자 세대들 중 부산에 살았던 사람들의 추억속에는 콩나물 시루같은 완행열차를 타고 떠난 초등학교 수학여행, 중.고등학교 시절, 뜨거운 여름 친구들과 통기타를 둘러메고 가까운 지역의 유원지나 산, 계곡, 바다로 떠난 것이 중심일 것입니다. 하지만 필자에게는 외갓집 나들이라는 추억의 카테고리가 하나 더 있습니다. ^^ 이번 블로그 이웃님과의 기차 여행의 첫 목적지는 필자의 어린시절 경전선 기차를 타고 놀러가던 외가가 있는 순천입니다. 전라남도에는 .. 더보기
3박 4일간 전라선/경전선/동해남부선/대구선/경부선/호남선을 거치는 기차를 탄 열차여행 [여름피서] 2010년 8월 8일 오전 8시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을 출발합니다. 기차로로 논산을 출발하여 전라선과 경전선, 동해남부선을 잇는 여행을 위해서 입니다. 논산 9시 29분 출발 순천 11시 58분 도착 여수행 무궁화호 1501호 열차... 기차는 12시경 순천역에 도착을 합니다. 인증샷을 날려 주시고~~~!!! ^^ 순천역에 도착하여 대합실을 나서니 후끈한 열기에 숨이 막힙니다. 이제 순천 선암사를 거쳐 광양 중마동에서 블로그 이웃 고바우님도 만나고, 고바우님 덕분에 포항제철도 구경하고... 기차를 타기 위해 옥곡으로 향합니다. 부산 부전역을 가는 경전선 기차를 타기 위해 옥곡에 도착을 하니 마침 장날입니다. 시골의 아주 작고 소박한 장... 걸쭉한 남도의 사투리에 취해, 한잔의 장터 막.. 더보기
[피서 여행]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나 봅니다. 계룡산 계곡에서의 피서 어떠세요? 장마가 끝나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나 봅니다. 높은 습도와 뜨거운 태양의 열기로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럴 때 계룡산국립공원의 잘 알려지지 않은 계곡에서의 피서 어떠세요? 이곳 계룡산에도 1일밤부터 열대야가 시작되더니 어제는 정말 무더웠습니다. 별로 다정하지 않은 블로그 이웃인 논산 손소아청소년과의원 손영기 박사님과 계룡산의 알려지지 않은 계곡으로 가볍게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맑은 계곡물에 온몸을 담그고 세상만사 모든 시름을 내려 놓고 왔습니다. ^^ 이 계곡에서는 으슬 으슬 춥습니다. 맑디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S라인[?]의 요염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손영기원장님... ㅋㅋㅋ 논산에서 부터 이 많은 음식을 준비해서 오셨습니다. 막걸리와 동동주는 필자가 준비를 하고... 계곡이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