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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변산바람꽃과 격포 이어도횟집까지... 3월 2일 일요일...오래전부터 변산의 변산바람꽃을 보러 가자며 약속을 하였으나우리의 3총사[?] 논산의 손소아.청소년과 손영기원장님, 전자통신연구원의 발품, 그리고 나지난 일요일이 적기였으나 손원장님이 대마도를 가시는 통에 부득이 이번 일요일로 잡았는데... 토요일 모든 방송과 기상청 안내는 일요일인 3월 2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올해는 볼 수 없으려나 하고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오전 10시 50분 불쑥 발품으로부터 전화가 왔다.비가 오지않으니 혼자 변산으로 간다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갑사입구의 구룡암에서지산스님, 친구 대전팝스오케스트라의 박영식 고문과 식사를 마치고 차를 마시고 있었다. 냉큼 나도 같이 가겠다고 하고, 대전으로 가야할 친구 대전팝스오케스트라의 박영식 고문도 가자고.. 더보기
흰색과 분홍색의 노루귀[변산반도] 노루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Hepatica asiatica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전지역)·중국·헤이룽강 등지 서식장소 산의 나무 밑 산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비스듬히 자라고 마디가 많으며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뭉뚝하며 뒷면에 솜털이 많이 난다. 잎몸 길이 5cm 정도, 잎자루 길이 약 25cm이다. 4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피는데 잎보다 먼저 긴 꽃대 위에 1개씩 붙는다. 꽃 지름은 약 1.5cm이다. 총포는 3개로 녹색이고 흰 털이 빽빽이 난다. 꽃잎은 없고 꽃잎 모양의 꽃받침이 6∼8개 있다. 꽃받침은 대부분 연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