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산맛집

논산훈련소맛집 그린성가든 좋은 맛의 드라이 에이징 소고기 부드러우면서 그윽한 맛과 향이 뛰어난 60일 숙성 암소 한우 논산훈련소맛집 그린성가든 좋은 맛의 드라이 에이징 소고기 여러분은 언제 먹고싶은 음식이 생각나나요? 계룡도령은 한가위에 갑자기 몸이 아프니 먹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집니다. ㅠ.ㅠ 추석을 앞두고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심신이 지쳐서 일까요? 추석날 아침 눈을 뜨니 몸을 까딱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전날 마신 술로 더위를 느껴 방문을 다 열어 놓고 잠이 들었는데 밤새 뚝 떨어져 버린 기온에 감기가 든 듯 온몸이 망치로 맞은 듯 아프고 손끝 하나 움직일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눈을 뜨면 좀 나은데 눈을 감으면 온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흐르는 콧물에 기침은 또 얼마나 심한지... 그렇게 혼자 아픈 몸으로 누워있으니 계룡도령의 처지가 세상에서 제일 .. 더보기
계모의 행복한 밥상 연산화악리오계 전문음식점[논산 맛집] 계모의 행복한 밥상 연산오계 전문음식점[논산 맛집] 오계[烏鷄]... 연산화악리의 오계 아세요? 오골계[烏骨鷄]의 오타 아니냐구요? 우리가 그동안 오골계라고 잘못 불러온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265호 연산 화악리의 오계가 최근 본래의 이름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까마귀(烏)처럼 ‘뼈(骨)가 검다’는 뜻을 가진 오골계는 흰 솜털로 덮여 있으되 뼈가 새까만 본오골계(실크오골계)를 지칭하는 이름이고, 깃털색은 물론이고 뼈와 피부, 눈, 발톱까지 온통 새까만 한국의 검은 닭의 이름은 오계가 바른 이름인데 일제 잔재로 인해 습관적으로 불러왔던 것이 바로 오골계란 표현이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연산 화악리 오계 [連山 花岳里 烏鷄]' 줄여서 '연산오계'라고 분명히 불러주어야하겠습니다. ^^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사.. 더보기
논산 상월 맛집 죽천가든의 돼지숯불고기 시원한 막국수 논산 상월 맛집 죽천가든의 돼지숯불고기 시원한 막국수 토요일부터 마시기 시작한 술... 월요일 새벽에야 끝이나고 아직도 술이 깨지 않아 해메고 있는데... 이럴 때는 시원한 것이 먹고싶으니 막국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 7월의 마지막 날... 연산에서 서당을 운영하는 덕암 김용주선생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부인 때문에 논산의 병원에 있는데 칼국수나 같이 먹자고... 수입밀가루를 못먹는다고하니 한참을 고민 합니다. ㅎㅎㅎ 그러다 내린 결론은 논산시 상월면 죽천가든의 메밀막국수로 먹기로하고 함께 다녀왔습니다. 돼지숯불고기도 한접시 시키고 계룡도령은 비빔으로 덕암선생과 부부는 물막국수로... 때깔이 끝내주죠? 계룡도령의 입에는 대전 충남에서 제일 맛있는 막국수같습니다. 특히 숯향기가 가득한 숯불고기와 같.. 더보기
한국의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 개고기 보신탕 한국의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 개고기 보신탕 이글을 보는 분들... 흥분은 금물... 인간은 수렵과 채취를 동시에 한 생명체로... 식물도 살아 있는 것을 채취해 먹고 동물 또한 살아 있는 것을 잡아서 먹습니다. 일부... 소는 물론 돼지, 닭, 오리, 생선 등을 제외하고... 애완동물이거나 가족같은 반려동물을 먹는 것에 대해 일부에서 많이 반대하는 등 문제가 있는, 그렇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 말 맞습니다. 살아 있는 생명체는 모두가 다 소중합니다.​ 그러려면 인류는 굶어서 죽어야 합니다. ​ 이 지구상에서 살아있지 않는 것은 무기물과 원소 뿐이라고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 하지만 그 원소도 살아서 움직이고 있으니... 죽은 것이라고는 숨만 쉬며 지구를 파괴하는 인간이지만 사실은 그 근간에 갇힌 인간적이.. 더보기
논산훈련소 근처 암소한우와 80년 전통 막국수 맛집 그린성가든 논산훈련소 근처 암소한우와 80년 전통 막국수 맛집 그린성가든 날은 점점 더워지고... 입맛은 더 떨어지고... 아울러 신체의 저항력도 뚝뚝 떨어지는 요즈음... 뭔가 입맛을 살리고 체력을 회복해 저항력을 상승시키려면 뭔가 딱 떨어지는 특별한 맛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그린성 가든으로 국전 심사위원이며 초대작가였던 서예가 노정 윤두식선생과 다녀왔습니다. 막국수와 냉면의 차이는 김가루가 들어가느냐 마느냐로 가장 쉽게 구분이 된다고했었죠? ㅎㅎㅎ​ 계룡도령은 비빔막국수로... 노정선생은 물막국수로... 같이 나오는 것이 열무김치... 보드라우면서 아삭거리는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열무김치의 국물 맛 또한 깔끔하게 떨어지고... 함께 시킨 암소한우육전입니다. 면 .. 더보기
논산양촌맛집 체험 휴양마을 햇빛촌바랑산마을 논산양촌맛집 체험 휴양마을 햇빛촌바랑산마을 맑은 빛과 바람이 빚어내는 우리콩 전통간장과 된장그리고 시골 그대로의 손맛이 살아 숨쉬는 시골밥상 맛집논산시 양촌면 바랑산 2길 51에 자리한 충남 논산 정보화마을햇빛촌 바랑산마을의 햇빛촌바랑산 식당꾸지뽕 오리백숙을 먹고 온 계룡도령이 칭찬 좀 하렵니다.^^ 지난 20일,몇년동안 이어지는 가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는지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시간아침도 굶은 계룡도령이내리는 비에 해갈을 기대하며 바라보듯고픈 배를 채우러 양촌으로 향했습니다.^^ 뭐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일행이 칭찬을 하기에 시골의 그저 그런 곳이려니하고논산시내에서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바로 논산시 양촌면 바랑산 2길 51에 자리한충남 논산 정보화마을 햇빛촌 바랑산마을입니다. 주 도로에서 조.. 더보기
노성면맛집 봉화회관 소머리국밥으로 먹은 저녁식사 노성면맛집 봉화회관 소머리국밥으로 먹은 저녁식사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어떠 하셨나요? 계룡도령은 수준에 맞지도 않는 큰 집에 들게 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지난 몇년간 단 하루도 글 올리기를 빠뜨린 적이 없는 계룡도령이 이달 들어 두번이나 글쓰기를 빠뜨릴 정도니 조금 이상으로 심각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ㅠ.ㅠ 어제가 두번째로 글을 올리지 못하는 날이 되어 버렸는데... 이는 아직 마무리 되지 못한 습성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절입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한 결과이기도 하답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좋든 나쁘든 지나온 습성대로 살아가며 자신의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인데... 갑자기 모든 것들이 바뀌고 주변에 처다 보는 사람이 늘면서 나름 자유인인 척했던 계룡도령도 흔들린 것 같습니다. ㅠ... 더보기
논산훈련소 5분거리 논산맛집 그린성가든 숙성한우암소 논산훈련소 5분거리 논산맛집 그린성가든 숙성한우암소 해가 서쪽하늘로 기울어가는 시간 계룡도령이 질 좋고 맛있는 드라이에이징 한우 암소 고기를 먹으러 논산시 연무대에 위치한 논산훈련소 최고의 맛집인 그린성가든으로 향했습니다. 갑자기 웬일이냐구요? 먹자고 사는 것인지 살자고 먹는 것인지는 구별하기 어렵지만 원조 계룡산 화백 산새도 정영진화백이 지역 후배의 찜질방에 명품 벽화 작업을 하고있다고 하여 방문했다가 고생하는 모습에 체력 보강을 위해 들린 것이랍니다. ^^ 평소 사람들의 부탁을 받으면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주변에서 작품을 가져가곤 제대로 돈을 주지 않아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정화백... 계룡도령처럼 응원하는 사람도 있으니 정화백 힘 내슈~~~!!! 도착하고보니 꽃들이 가.. 더보기
메밀막국수와 돼지숯불고기의 환상궁합 [논산상월맛집] 메밀막국수와 돼지숯불고기의 환상궁합 [논산상월맛집]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더운 것이 아니라 그냥 찜통같습니다. 그나마 시원하다는 계룡산 주변도 덥기는 매한가지... 이럴 때는 허기는 지고 시장기는 느껴도 입맛이 없어 모두를 더 괴롭게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제대로 만들어진 시원한 메밀막국수 한 그릇이면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 지난 5일 무더위로 헥헥거리며 힘들어하는 명재고택 종손 교동 윤완식선생, 국악연주단 큰댁어울 단원들과 함께 논산시 상월면에 위치한 죽천가든으로 메밀막국수를 먹으러 갔답니다. ​ 계룡도령이 공주에와서 맛본 막국수나 냉면 중에서 가장 계룡도령의 입에 맛이 맞는 곳인데​함께간 사람 모두가 동의합니다. ^^ 이날 주문은 둘로 나뉘었는데... 일부는 돼지숯불고기 백반으로 .. 더보기
향갓이 함께한 논산훈련소 맛집 그린성가든 숙성한우 향갓이 함께한 논산훈련소 맛집 그린성가든 숙성한우 향갓...!!! 여러분 아래의 식물을 본 적 있나요? 이 식물은 계룡도령이 몇번 소개를 한 향갓인데... 파평윤씨 노성 입향조인 팔송 윤황선생의 후손이 300년이 훌쩍넘은 세월동안 재배해 오는 비전[秘傳]의 채소입니다. 향갓은 노지재배의 경우 3월과 9월이 파종적기라고하는데 지금이 3월에 파종한 향갓이 가장 먹기 좋게 자란 시기라 제대로 즐기기 위해 파평윤씨 노종파 윤황 후손인 역사연구가 윤여동 선생, 서예가 노정 윤두식 선생 그리고 명재 윤증선생의 종손인 교동 윤완식 고택연합회 회장과 같이 논산훈련소 5분거리에 위치한 논산맛집 드라이에이징 60일 숙성 한우로 유명하며 상차림이 예술인 그린성가든으로 향했습니다. 마침 도착한 때 삼색제비꽃이 화사하게 얼굴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