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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국연합

"일본 외무성 독도자료 역사근거 없는 엉터리" 일본에서 나오는 비판 나이토 "日외무성 독도자료 역사근거 없는 엉터리"한국일보|기사입력 2008.10.10 02:54 시마네大 명예교수, 日주장 조목조목 반박하는 책 출간 "일본 외무성 독도 자료의 가장 큰 문제는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그것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증명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완전히 엉터리 자료다." 일본의 대표적인 독도 전문가 나이토 세이추(內藤正中ㆍ79) 시마네(島根)대 명예교수가 일본 외무성의 '다케시마(竹島)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10가지 포인트' 자료를 조목조목 반박한(신칸샤ㆍ新幹社 발행)을 최근 펴냈다. 비판의 대상인 자료는 외무성이 2월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팸플릿으로 여기에는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일본 정부의 공식 견해가 정리돼 있다.문부성이 최근 중학 새 .. 더보기
조선일보 폐간과 친일매국노 뉴라이트 해체의 절규 좃선찌라시 건물에서 울린 "조선일보 폐간"의 절규 (서프라이즈 / 좃선폐간 / 2008-10-9 18:12) 10월 9일 오후 3시, 조선일보 본사가 있는 태평로 소재 코리아나 호텔에서 "조선일보 폐간하라" "친일매국노 뉴라이트 해체하라"라는 절규가 대낮 태평로에 울려퍼졌다. 한 20대 청년이 조선일보 본사가 들어 있는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코리아나 호텔의 유리창을 깨고 플래카드를 내걸었다.플래카드는 계속 바람에 흔들려 제대로 펴지지 않아 이 청년은 여러 번 플래카드를 제대로 자리잡게 하려고 애썼지만,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데는 어려움을 겪었다.동시에 2~3차례에 걸쳐 전단지를 하늘 높이 뿌렸으며, "뉴라이트 해체하라" "조선일보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확성기로 외치지 않고 그냥 목소리만으로.. 더보기
개천절 (開天節) 단군할아버지 홍익인간 이화세계 10월 3일, 오늘은 우리 국민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개천절 (開天節)이다. 개천절은 모든 국경일 가운데 으뜸이 되어야 할 날이다. 우리 겨레의 뿌리를 마음에 되새기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개천절은 모든 국정공휴일 가운데 가장 초라한 행사로 끝나는 날이기도 하다. 지금의 정치권과 사회 그리고 국민들은 이 나라와 이 겨레가 생긴 날보다 예수님, 석가님 탄생일에 더 큰 의미를 두며 그날은 온 나라가 법회와 크리스마스 행사로 들썩거린다. 환웅, 단군 할아버지께서는 섭섭하시겠지만, 당신의 후손들 대부분은 개천절을 쉬는 날 정도로 아주 단편적으로 알고 있을 뿐 그 유래도 모른다. 이날 진정으로 단군 할아버지를 기리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 나라, 이 민족의 근본인 조상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 더보기
우리의 역사교과서가 정권의 선전용 책자인가? 역사가 정권의 선전용 책자인가? (블로그 '우리의 세상 아름답게' / 북새통 선생 / 2008-9-29) 역사학자들마저 내쫓기고 있다.국사편찬위원회의 심의 위원인 역사학 교수들이 사퇴했다고 한다.이제 역사교과서를 정권의 입맛에 맞추어 훼손하기 위한 낙하산 부대가 국사편찬위원회에도 투하될 차례인가 보다.언론장악이 현재를 왜곡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면, 역사 교과서 침탈은 과거를 왜곡하는 수단이다.이로써 우리나라의 미래는 더 멀리 비뚤어진 채 왜곡된 방향으로 궤도를 이탈하게 되었다. 역사분쟁이라는 것은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미화하는 일본 우익과 다투거나, 독도 영토 문제로 일본과 다투거나 또는 동북공정의 문제로 중국과 다투는 국제적인 문제로 인식하였다.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를 지키기 위해 대항해야할 상대는 일본.. 더보기
노무현의 '막말'과/ 이명박의 '망언'의 근본적인 차이 노무현의 '막말'과/ 이명박의 '망언'의 근본적인 차이 노무현의 '막말'이라는 것들은 기실 막말이 아니다 시대의 '방향성'과/ 공동체적 '대의'나/ 사람으로서의 '도의'를/ 강조하기 위한, 충격어법의 일환에서 나온 것이고,이명박의 '망언'이라는 것들은 천박한 의식의 소유자임을 스스로 까발리는 격의 말 그대로 '망발'일 뿐이다 그것들은 상대를 매도하고 폄훼하려는 험담이나, 자신을 합리화 하고 일방적인 자화자찬을 늘어놓는 과정에서 나왔다 자, 한번 봅시다.→노무현의 '막말'이라는 경우들..조중동이 막말이라며 주구장창 까댔던 말들이다.미국의 바지가랭이를 잡고 미국 엉뎅이 뒤에 숨어서 형님 형님 형님만 믿습니다 해야 하는가 .누구든 인사청탁을 하면 패가망신하게 될 것 .언론은 불량상품, 가차없이 고발해야 한다 .. 더보기
방송대상 수상 PD, 현장서 ‘정권 방송 장악’ 비판 방송대상 수상 PD, 현장서 ‘정권 방송 장악’ 비판“세상은 바뀌어도 정권의 방송 탐욕은 안 변해” ‘수상 소감 동영상’ 퍼지며 누리꾼들 댓글 폭주허재현기자» 지난 3일 KBS 홀에서 열린 35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박명종 부산 MBC PD가 ‘지역공로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방송화면 중 캡처)사실 처음엔 틀에 박힌 수상소감이겠거니 했다.그런데 지난 3일 방송의 날을 맞아 35회 한국방송대상 지역공로상을 받은 박명종 부산MBC PD의 입에서 뜻밖의 수상소감이 나왔다.그는 차분한 목소리로 “방송생활 30년동안 방송대상을 3번이나 받게 돼 영광이다.제행무상이라고 세상은 자꾸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게 있다.정권이 방송을 탐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상소감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더보기
"뉴라이트는 왜 '민족주의'를 미워하는가?" "뉴라이트는 왜 '민족주의'를 미워하는가?" [김기협의 페리스코프] 뉴라이트 역사관 따져보기 ⑥ 2008-08-26 오전 9:28:29 몇 달 전 낸 책에서 내가 내놓은 큰 명제의 하나는 한국 사회가 하이퍼내셔널리즘에서 벗어날 필요성이었다.서언에서 내 입장을 이렇게 밝혔다. "우리 사회에 통용되고 있는 역사 서술은 안에서 보는 시각에 지나치게 얽매여 있다. 어느 책을 펼쳐보아도 민족의 역사를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그리는 데 노력이 치우쳐 있다. 이것이 지나쳐 우리 민족과 관계를 맺었던 외부 세력을 모두 나쁜 놈 아니면 바보로 그리는 국수주의적 성향도 널리 나타난다. 한 개인이 자신을 성찰하는 시각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자신을 일방적으로 미화하고 정당화하려고만 드는 자기중심적 인간은 사회에 잘 적응하.. 더보기
다시보는 세상 [김선주칼럼] “노무현씨, 나와 주세요” [김선주칼럼] “노무현씨, 나와 주세요”김선주칼럼» 김선주 언론인지난 주말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고 있는 봉하마을엔 관광객이 몰려들었다.전임 대통령을 보려고 몰려온 관광객들은 아무리 기다려도 노 전 대통령이 나오지 않자 한 사람의 구령에 맞추어 하나 둘 셋 하더니 일제히“노무현씨∼ 나와 주세요∼”라고 소리쳤다.텔레비전 카메라는 엊그제까지 대통령이었던 사람을 노무현씨라고 부르고는 재미있고 신기해 죽겠다는 듯이 웃고 떠드는 사람들의 표정을 죽 비춰 주었다. 한참 만에 모습을 드러낸 노무현 전 대통령은 관광객들이 밥 먹을 곳이 없다고 불평을 하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나도 매일 똑같은 것만 먹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고, 어떤 아주머니는 큰 소리로 “우리가 밥 사드릴게요”라고 외쳤다. 지난 5년 동안 노무.. 더보기
워싱턴포스트 독도광고 “역사 왜곡 중단” 워싱턴포스트 독도 광고 “역사 왜곡 중단” 네티즌 모금 통해 성사 2008년 08월 26일 (화) 10:23:53 올댓뉴스webmaster@allthatnews.co.kr 미국 유력지인 ‘워싱턴포스트’에 독도 광고가 게재됐다. 이번 광고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워싱턴포스트’ 14면에 ‘역사왜곡을 중단하라(STOP DISTORTING HISTORY)’란 제목으로 독도 사진과 함께 ‘독도는 한국땅’이란 문구와 독도에 대한 설명이 포함돼 있다. 광고는“누군가 땅을 뺏으려 하고 있다.누군가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누군가 정교한 논리를 만들고 있다.누군가 힘을 믿고 있다.누군가 진실을 조작하고 있다.누군가 로비를 하고 있다.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누군가 분쟁을 원하고 있다.누군가 이 섬을 원하고 있다.‘누군가’.. 더보기
"역사왜곡 중단하라" 워싱턴포스트에 독도광고 "역사왜곡 중단하라" WP에 독도 광고 기사입력 2008-08-25 23:32 |최종수정2008-08-26 10:27 미,워싱턴포스트에 실린 독도 광고 (워싱턴=연합뉴스)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파문이 국제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미국의 유력일간지인 '역사왜곡을 중단하라'는 제목으로워싱턴포스트(WP) A14면 전면에 실린 독도 광고. >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누군가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이 섬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이 `누군가'가 일본일까요? 아니길 바랍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파문이 국제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유력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WP)에도 독도 광고가 게재됐다. `역사왜곡을 중단하라'는 제목으로 포스트의 A14면 전면에 실린 이 광고는 특히 포털 사이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