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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행

논산 강경젓갈 발효젓갈 전문점 대동젓갈상회 논산 강경젓갈 발효젓갈 전문점 대동젓갈상회 논산의 대표축제라고하자면 먼저 꽃피는 봄에 진행되는 논산딸기축제와 가을 김장철에 열리는 강경발효젓갈축제가 있는데 두 축제 모두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멋진 축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축제를 멋진 축제로 제대로 승화시키기 위해서 논산에서는 많은 준비를 하고 있나 봅니다. 젓갈골목에 들어서니 여기저기 공사가 한창~~~!!! 도로가 확 달라질 모양인데 기대가 됩니다. ^^ 그나저나 계룡도령이 왜 갑자기 젓갈타령이냐구요? 지금이 한창 더운 복찜더위라 예전에 이 시기에 젓갈을 사라는 어머니의 지혜가 생각나서 몇몇 분들게 보낼 젓갈을 준비하기 위해서 였답니다. ^^ 예전에 어머니께서 여름에 젓갈을 사라는 이야기는 여름날씨에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젓갈이 상해 버.. 더보기
종학당이 있는 종학원과 충청유교문화원 종학당이 있는 종학원과 충청유교문화원 여러분 종학당을 아십니까? 종학당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파평윤씨의 문중서당으로 글자 그대로 일가(宗) 사람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던(學) 집(堂)입니다. 그 종학당 주위 정수루와 백록당, 보인당등이 있는 모두를 종학원이라고 부릅니다. 종학당을 들어서려면 뜬금없이 만나게되는 홍살문... 사당도 아니고... 뭐 큰 뜻에 비하면 애교로 봐 줄 수도 있겠지만 좀 아닌 듯 합니다. ㅠ.ㅠ ​ 아무튼 지금 충청남도 논산시는 두 집안이라고할까요? 두 지역이라고 할까요? ​ 충청유교문화연구원 위치 선정문제로 시끌벅적합니다.​ ​ 굿모닝 논산 기사 참고 http://www.gninews.com/news/view.php?idx=17370 ​ 기사 내용 중 "조선성리학을 예학으로 .. 더보기
충청유교문화원이 들어서야 할 기호유학의 중심 종학당 충청유교문화원이 들어서야 할 기호유학의 중심 종학당 여러분 종학당을 아십니까? 종학당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파평윤씨의 문중서당으로 글자 그대로 일가(宗) 사람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던(學) 집(堂)입니다. 종학당을 들어서려면 뜬금없이 만나게되는 홍살문... 사당도 아니고... 뭐 큰 뜻에 비하면 애교로 봐 줄 수도 있겠지만 좀 아닌 듯 합니다. ㅠ.ㅠ ​ 아무튼 지금 충청남도 논산시는 두 집안이라고할까요? 두 지역이라고 할까요? ​ 충청유교문화연구원 위치 선정문제로 시끌벅적합니다.​ ​ 굿모닝 논산 기사 참고 http://www.gninews.com/news/view.php?idx=17370 ​ 기사 내용 중 "조선성리학을 예학으로 재정립 했다는 역사적 평가와 함께 기호학의 종장으로 존숭받는 사계 .. 더보기
논산명재고택에서 열린 논산문화원 주최 백일장, 사생대회 성료 논산명재고택에서 열린 논산문화원 주최 백일장, 사생대회 성료 지난 5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논산시 노성면의 300년이 넘은 충청 기호유학의 뿌리라 할 논산명재고택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문화원 주최하고 충청남도,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청, K-Water 논산수도서비스센터, 그리고 금강대학교와 건영대학교의 후원으로 '제9회 논산시 가족백일장 및 제4회 애향 사생대회'가 열렸습니다. 논산시민이면 남녀노소 누가나(등단작가 제외) 참여가 가능했던 이번 백일장, 그리고 논산시내의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는 지난 8일까지 우편, 방문, 팩스,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참가비는 일체 없고, 원고지와 도화지가 제공되어 필기구나 그림도구만 준비하면 가능했는데 오후 5시.. 더보기
올해도 함께 한 제3기 세종특별자치시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올해도 함께 한 제3기 세종특별자치시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1월 8일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세종특별자치시의 명소와 역사 등의 다양한 컨텐츠와 시정의 바른 알림을 위해 노력할 블로그 기자단 38명을 선정해 세종시청 3층 대강당에서 위촉식을 가졌는데 제1기에 이어 3기까지 함께하게 된 계룡도령도 다녀왔습니다. 지난 2013년 제 1기 처음 20명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환경에서의 시정홍보를 위해 블로그 기자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26명의 블로그 운영자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와 함께 세종시정을 시민에게 알림으로써 소통과 공감의 창구로서 역할을 해왔는데 올해는 인원을 더 늘려 38명으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1년 동안 제3기 블로그기자단에게는 채택원고에 대해 소정.. 더보기
[겨울축제] 제12회 2014년 양촌곶감축제 논산 양촌리체육공원에서 열려 [겨울축제] 제12회 2014년 양촌곶감축제 논산 양촌리체육공원에서 열려 논산시는 '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을 주제로 논산의 겨울축제 '2014년 양촌곶감축제'가 12월13일과 14일 이틀간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열려 다녀왔습니다. 양촌곶감축제는 풍부한 일조량과 신선한 푹서풍, 높은 일교차의 자연건조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양촌곶감을 홍보하고, 양촌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대표적인 논산의 겨울축제 입니다. 오후 4시 황명선 논산 시장 등 관계자들과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막식을 통해 양촌곶감축제가 시작되었는데 올해로 12회를 맞은 양촌곶감축제는 논산시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 들어 곶감판매를 통해 주민 .. 더보기
논산의 명소 빼어난 건축미의 강경 미내다리 논산의 명소 빼어난 건축미의 강경 미내다리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삼거리 인근에는 조선시대 전라도와 충청도를 잇는 중요한 교통로 중의 하나였던 미내[渼奈]다리가 있습니다.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다리인 미내다리는 지금은 원래의 위치가 아닌 곳에 다리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채 서 있지만 그 옛날 강경이 번성할 즈음 배로 다니던 전라도와 충청도를 길로 이어주던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던 다리였다고 합니다. ​ 그런데... 이곳 계룡산에 와 산지가 10년에 가까운 지인이 아직도 가 본 적이 없고 알지 못한다 하여 함께 다녀왔습니다. ^^ ​ 이러한 미내다리에는 재미난 전설이 있는데 옛날에는 다리가 없어 강을 건너려면 배로만 이동해야 해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에서 다리를 놓기로 하였답니다. 이때 두 청년이 다리 .. 더보기
힘찬 도약!!!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 힘찬 도약!!!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 계룡도령이 이웃에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진행한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행복도시 세종~~~!!! 왠지 이름만 들어도 행복해지고 멋질 것 같은 도시 이름이 아닌가요?? 행복도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국내 최고 세계일류의 도시를 목표로, '자연과 도시', '도시와 사람', '사람과 미래의 만남'이란 주제로 행복도시에 관한 지속적 관심과 투자, 미래비전 그리고 세계적 도시성장을 위한 행복도시 진단의 필요성을 가지고 세종박람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세종박람회 홈페이지 http://www.happycity.or.kr 기간 2014년 11월 14일(금) ~ 16일(일)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는 정부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 더보기
단풍이 꽃보다 아름다운 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 단풍이 꽃보다 아름다운 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 '꽃이 피니 봄인 줄 알겠네...' 아니, 지금은 '단풍드니 가을인줄 알겠네...'일 듯 합니다. 입동도 지나고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지금 계룡산국립공원은 단풍이 절정입니다. 특히 중악단이 있는 천년 고찰 신원사의 경우 순박한 모습의 단풍이 마치 봄꽃들 처럼 피어나 꽃보다 더 아름다운 단풍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며칠 전 신원사로 향하는 길... 고즈넉한 산사인 신원사길은 계룡산의 화려하고 번잡한 다른 절집과는 달리 한적하면서도 조용합니다. 매표소를 지나며 만나는 좁은 길은 활엽수들이 고즈넉한 절집과 어우러지게 마치 수채화처럼 부드러운 단풍으로 반겨줍니다. 신원사를 들어서며 만나는 세심교의 주변도 역시 물감으로 그려놓은 듯한 느낌의 단풍들이 금방이라도 노랗.. 더보기
가을단풍여행은 이곳으로... 계룡산 秋갑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가을단풍여행은 이곳으로... 계룡산 秋갑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그저 바라만 봐도 한편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가을을 대표하는, 가을 秋자 추갑사로 유명한 민족 영산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10월 25일 계룡산 갑사로 향하는 도로는 갑사에 가까울수록 일부구간에서 정체현상도 빚어지는 등 연일 큰 혼잡을 불러 일으키며 전국에서 모여든 가을 낭만객들을 맞이 하기에 정신이 없어 보였습니다. ^^ 갑사가는 길 중 은행나무길의 은행나무도 황금빛 드레스로 바꿔 입어 가는 등 계룡도령의 계룡산의 단풍에 대한 기대감도 당연히 부풀어 올랐답니다. ^^ 계룡산 갑사 주차장에 거의 도착해서 보여지는 길가의 단풍은 이미 절정인 듯 화려함을 뽐내고 있죠? ^^ 전국에서 몰려 든 자동차로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