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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황색찌라시조중동

한나라당이 끝까지 개정하려는 방송법이 대체 뭐길래~<언론법 제대로 알기 위한 국민보급판> 1. 방송법이 대체 뭐길래 왜 그들은 지상파와 보도채널을 소유하려고 하는가 현재 대기업과 재벌신문(조선,중앙,동아)는 방송을 소유하고 있습니다.'현행' 방송법에서는 이들의 방송 소유를 허용하고 있습니다.다만 방송법에서 규정을 두는 것은 대기업과 재벌신문, 외국인이 지상파 방송과 보도채널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때문에 방송법 쟁점을 크게 지상파 규정과 보도채널 규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방송을 소유하고 있는 대기업, 재벌들이 왜 또 방송법을 바꾸려는 걸까요.그것은 바로 지상파와 보도채널이 가지고 있는 여론의 영향력 때문입니다.케이블 수십 개를 가지고 있다고 유리한 여론을 이끌 수 있는 게 아니며, 비보도채널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여론에는 영향을 미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더보기
외환위기, 정말 끝났다고? 한미FTA 편법국회비준을 위한 꼼수는 아니고? 외환위기, 정말 끝났는가? 오늘 신문을 보니 정부에서 "외환위기가 끝났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단 기사가 나오더군요. 요 며칠 사이에 환율이 많이 내리다 보니 그런 판단이 나온 듯 한데, 상황을 잘 살펴보면 이는 너무 성급한 생각임이 분명합니다. 우선, 최근 원달러 환율이 많이 내린 원인은 원화가 강세이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달러화가 약세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지금 발권력까지 동원해 통화량을 늘이겠다고 공격적으로 나오는 중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달러화의 가치가 유지된다면 비정상이겠죠. 따라서 달러화의 가치가 갑자기 떨어졌고, 이것이 원달러 환율에 반영된 것입니다. 가치가 급변하지 않은 유로화 대비 원화 환율은 그리 많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달러화의 가치하락 없이 원화의 가치가 상승했다고 할찌라도.. 더보기
날치기 한나라당의 한미FTA 국회 상정에 대한 극과 극 사설보기 "극과 극"독재정권의 잔재 날치기 한나라당의 한미FTA 국회 상정에 대한친일황색찌라시 조중동과양비론적 시각,그리고 직필정론을 펼치는 언론 사설로 구분해 보기 [경향사설]한나라당, 대통령만 바라보고 돌격하나 한나라당이 또 힘자랑을 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어제 한나라당 소속 의원 11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단독 상정했다. 제1야당인 민주당을 뺀 채 내년도 예산안을 강행 처리한 데 이어 연말 들어 두번째 독주다. 야당은 ‘의회 쿠데타’로 규정, 장외투쟁을 검토하는 등 정국이 얼어붙고 있다. 미국발 경제 위기로 등이 휜 국민들로선 걱정거리만 쌓여가는 양상이다. 한·미 FTA 비준이 그토록 화급한 일인가. 한달여 전 미 의회의 FTA 비준 기류를 점.. 더보기
포털과 언론의 1면 톱에 노건평씨 얘기가 사라진 이유 포털과 언론의 1면 톱에 노건평씨 얘기가 사라진 이유 (서프라이즈 / 포괄적개지랄 / 2008-12-3) ⓒ 포괄적개지랄 원문 보기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83486 더보기
노건평 보도 검찰의 의도를 뒤집어 본 <시사 in>만 달랐다. 그리고 빛났다 노건평 보도, 만 달랐다. 그리고 빛났다 (geodaran.com / 거다란 / 2008-12-03) 요즘 언론의 탑은 노건평. 12월 6일 자 이번 주 시사인도 다르지 않다. 시사인 표지에 노건평의 얼굴과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현재 노건평 보도에서 진보와 보수의 구분은 없다. 모두 검찰이 던져주는 먹잇감을 주워 먹느라 정신이 없다. 그게 고무 뼈다귀인지 진짜 뼈다귀인지는 살피지 않고 무조건 눈에 보이는 대로 물어뜯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같은 노건평이지만 이번 주 시사인은 이들과 달랐다. 다른 언론사들과 달리 시사인은 기삿감을 던져주는 검찰의 먹이통이 아니라 그 뒤쪽에서 먹이를 던져주는 검찰의 배경과 의도를 파고들고 있다. 그동안 검찰은 노 전 대통령 측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공세를 펼쳤다고 한다. 그.. 더보기
극우들의 망언, 조중동은 뿌듯한가? 극우들의 망언, 조중동은 뿌듯한가? 27일 서울시 교육청의 이른바 ‘고교 현대사 특강’이 서울시내 고교 10곳에서 시작됐다. 알려진 바와 같이 ‘고교 현대사 특강’은 ‘불순한 의도’와 ‘편향된 강사진’으로 물의를 빚어왔다. 서울시 교육청은 ‘좌편향적인 역사교육을 바로잡는다’면서 이 특강을 추진했으며, 극우․뉴라이트 계열 인물, 역사 교육과는 무관한 인물들로 강사진을 채웠다. 강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교육청은 역사학계 등에는 협조조차 구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보수단체’의 계획안을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정권과 극우․뉴라이트 세력들이 고교 역사 교과서를 자신들의 입맛대로 바꾸려는 시도로도 부족해 교육 현장에서 극우 이데올로기를 직접 설파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편향된 역사교육을 바로 잡겠다.. 더보기
정치인 김민석과 이명박정부,찌라시 조중동 도토리 키재기 농성 끝낸 김민석 "죄인 안될 정치인 누구냐"오마이뉴스|기사입력 2008.11.23 16:35 [[오마이뉴스 안홍기 기자]검찰의 구속영장 집행을 거부하며 농성을 벌여온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23일 영장실질심사 등 모든 법적절차에 따르겠다며 24일 만에 농성을 풀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 마당에서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사법절차에 진지하게 임하겠다"며 "본질은 사라지고 억측과 사실왜곡만 무성해진 현실을 타개하고 당당히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재차 구속영장을 청구한 검찰을 향해 "무려 3개월짜리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것은 참으로 유감스럽다"며 "공당 최고위원에게조차 이런 식이라면 일반 국민들의 권리는 과연 제대로 존중받겠느냐".. 더보기
유모차 부대 카페 운영자 정혜원 씨의 국감 참관기 조직생활은 반상회밖에 못 해본 나, 국가 전복(?) 웃음 참느라 혼났어요 - 유모차 부대 카페 운영자 정혜원 씨의 국감 참관기(오마이뉴스 / 정혜원 / 2008-10-16) 저는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참석했던 유모차부대 카페의 운영자입니다.▲ 정혜원 유모차부대 카페 운영자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 서울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나와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유성호이렇게 이야기하니 무슨 대단히 전투적 조직의 수괴처럼 보입니다만 실체는 현재 활동인원 20명 내외의 반상회 수준도 못 되는 규모입니다.게다가 추진력을 보자면 7월에 이미 카페 이름을 바꾸자고 투표 완료해놓고 새 이름으로 그림파일 하나 작업하는 데 3달이나 걸려 겨우 바꾼 정도의 수준이죠.. 더보기
[쌀직불제파문확산]공무원 4만명에 가족까지 조사??? 쌀직불제관련 친일 황색찌라시 조중동과 연합뉴스의 기사 비교조중동이 쓴 소설성추리와책임회피, 책임 떠넘기기가 어찌 이리도 한나라당과 똑 같을까? 경향닷컴만평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 서울.과천거주 공무원 520명 쌀직불금 수령(종합2보)기사입력2008-10-14 23:02|최종수정2008-10-14 23:37(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지난 2006년 서울과 과천에 거주하는 공무원 520명과 공기업 임직원 177명이 쌀소득보전직불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14일 이러한 내용의 `2006년 쌀소득보전 직접지불제 운영실태' 감사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은 서울, 과천에 거주하는 직불금 수령자 4천662명(전체 수령액 30억원)을 분.. 더보기
개천절 (開天節) 단군할아버지 홍익인간 이화세계 10월 3일, 오늘은 우리 국민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개천절 (開天節)이다. 개천절은 모든 국경일 가운데 으뜸이 되어야 할 날이다. 우리 겨레의 뿌리를 마음에 되새기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개천절은 모든 국정공휴일 가운데 가장 초라한 행사로 끝나는 날이기도 하다. 지금의 정치권과 사회 그리고 국민들은 이 나라와 이 겨레가 생긴 날보다 예수님, 석가님 탄생일에 더 큰 의미를 두며 그날은 온 나라가 법회와 크리스마스 행사로 들썩거린다. 환웅, 단군 할아버지께서는 섭섭하시겠지만, 당신의 후손들 대부분은 개천절을 쉬는 날 정도로 아주 단편적으로 알고 있을 뿐 그 유래도 모른다. 이날 진정으로 단군 할아버지를 기리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 나라, 이 민족의 근본인 조상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