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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흙집짓기 현장 감리[?]를 나오신 손영기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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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그 무더운 날에 손 영기 박사님께서 친히 집짓기 현장에 감리를 나오셨다.

이곳 저곳 둘러 보시는데...

ㅋㅋㅋ

영~~~내용을 모르 시는 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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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를 마치고

근처의 그늘에서

17일 초삼님이 가져오신 정말 고소하고 맜있는 두부랑

형님께서 언제나처럼 냉장해 오신 청하4병을 놓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그곳 그늘에서는 땀 한방울 나지않았다.

 

정말 시원한 곳이다.

 

[2007년 8월 19일 계룡산 흥룡골 집짓는 곳에서   계룡도령 춘월과 손영기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