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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주위의 도움으로 계룡도령 장녀의 혼인례를 잘 치뤘습니다.

 

 

주위의 도움으로 계룡도령 장녀의 혼인례를 잘 치뤘습니다.

 

 

 

지난 5월 30일 부슬 부슬 비가 내리던 날...

서울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센터에 자리한 예식장에서

계룡도령의 장녀가 베필을 만나 혼인례를 올렸습니다.

 

 

새벽같이 출발해 식장에 도착하니 11시 10분...

예식까지는 무려 1시간 50분이 남은 시간입니다.

ㅠ.ㅠ

 

 

백년 가약을 맺는 신성한 혼인례...

하지만 다들 행복하자고 만나서 이루는 혼인례이니

적당한 이번트도 필요하고 하하호호 웃으며 진행되어

모두가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

 

 

찍사 본능을 감출 수 없었던 계룡도령...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증샷을 날리고 있습니다.

ㅠ.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즐겁고 행복한 혼인례가 끝이 났는데...

새로운 가정을 꾸려 자신들의 미래를 가꾸어 가야할 신랑과 신부에게

"나의 행복을 위해 너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 함께 한다"는

생각을 잊지 말고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장락무극(長樂無極)

서예가 노정 윤두식선생께서 써 주신

기쁘고 즐거움이 오래오래 끝이 없이 이어지라는 뜻을 지닌 축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또한 먼 거리인 식장을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아울러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예식을 촬영해 준

논산 박동일 군의 노고에도 감사를 표합니다.

 

비록 발을 다 잘라 버렸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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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5월 30일 장녀의 혼인례를 지켜 본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