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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달맞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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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Evening primrose]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Oenothera odorata
분류  바늘꽃과
원산지  칠레
분포지역  전국 각지
서식장소  물가·길가·빈터
크기  높이 50∼90cm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물가·길가·빈터에서 자란다.
굵고 곧은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높이가 50∼90cm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7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지름이 2∼3cm이고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4개인데 2개씩 합쳐지고 꽃이 피면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진다. 수술은 8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가 4개로 갈라진다.
씨방은 원뿔 모양이며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가 2.5cm이며 4개로 갈라지면서 종자가 나온다.
종자는 여러 개의 모서리각이 있으며 젖으면 점액이 생긴다.

어린 잎은 소가 먹지만 다 자란 잎은 먹지 않는다.
한방에서 뿌리를 월견초(月見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열이 높고 인후염이 있을 때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종자를 월견자(月見子)라고 하여 고지혈증에 사용한다.
꽃말은 ‘기다림’이다.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네이버]
 
 
 
 
오늘 대전 근교의 세동에서 발견한 아이
낮에는 다 시들어 버리거나 꽃잎이 닫혀버리는데
 
어랏!!!
 
이녀석은 활짝 피어서 향기를 솔솔 풍긴다.
에전의 사진은 다 플래쉬를 터트려야 촬영할 수 있었는데...
 
참 묘한 일이다.
 
 
[2007년 7월 15일 대전 근교 세동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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