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춘월

계룡산 인근의 산속 암자 [부동산매매] 계룡산 인근의 산속 암자 [부동산매매] 계룡면 구왕리 승화산 중턱에 자리한 곳으로 약 750평 정도의 땅과 국유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은 3억원대라고 하는데 조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문의는 010-3002-5588로 하시면 됩니다. 혹시 충청도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충청도를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4년 7월 12일 계룡면 구왕리의 매물로 나온 암자를 소개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계룡도령 춘월의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천만명 돌파!!! 오늘 드디어 계룡도령 춘월의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천만명 돌파!!! 계룡도령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10년여 만에 누적방문자 10,000,000명을 돌파했습니다. ================================================================== Since 2004.03.27 'mhdc님의 블로그' 시작 블로그 설명 : 계룡도령님의 블로그입니다. 2005 03/27 블로그 1주년을 맞이했어요. 2006 03/08 블로그 제목 변경 : '계룡도령의 삶 속으로...' 03/27 블로그 2주년을 맞이했어요. 09/06 블로그 방문 3,999 HIT 돌파했어요! 10/17 블로그 제목 변경 : '春月 계룡도령의 삶 속으로...' 10/18 블로그 방문 4,999 HIT 돌파했어요.. 더보기
푸르른 봄빛 내린 세종호수공원 푸르른 봄빛 내린 세종호수공원 지난 며칠 꽃샘추위로, 성급하게 갈아입은 얇은 옷 만으로 버티기에는 너무 힘이 들었는데 이러한 시기에 자연은 또 어떤 모습일까? 세종특별자치시의 중심이라 할 세종호수공원으로 발길을 옮겨 보았습니다. 아직 채 푸르름이 채워지지 않은 세종호수공원이지만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는 그 청청함을 잃지 않고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마련된 화단에는 우리 고유종 식물들이 고개를 들고 있는데 흰색의 단아한 꽃과 노란색의 화려해 보이는 꽃이 주를 이루었답니다. 푸른잎과 하얀 꽃으로 주변에 새 봄을 알리고 있는 돌단풍의 자태가 너무 깨끗해 보입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핀 때 이른 노오란 양지꽃과 돌단풍의 단아함을 즐기는 이때 어디선가 굉음을 울리며 고급 자동차가 한대 휙하.. 더보기
잠시 후 전북 부안 호남 장례식장으로 갑니다. 잠시 후 전북 부안 호남 장례식장으로 갑니다. 우연히 블로그 이웃으로 만나 몇년간 호형호제하며 지내는 전주에 사는 '쿠쿠의 바람처럼 자유롭게...' http://blog.naver.com/skylove1500 블로그 '쿠쿠'아우의 아버님이 한동안 지병으로 고생하시더니 어젯밤 11시경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세상을 달리 하셨다고 합니다. 3일장으로 내일 오전에 출상이라고 하니 오늘 다녀와야하겠습니다. 몇년간의 병 수발에도 얼굴 한번 찌푸리지 않던 아우의 마음을 위로도 하고 가신 분의 영면도 빌어야겠지요. 장례가 부안의 호남장례식장에서 치뤄진다니 100여킬로미터를 달려야 할 것같은데... 거의 매년 변산바람꽃을 담으러 다니던 길이라 익숙하긴 하지만 그 동안 얼마나 길이 바뀌었을지... 다녀 오겠습니다. [20.. 더보기
사람의 몸을 얻기가 어려우니 사람답게 살다 갑시다. 사람의 몸을 얻기가 어려우니 사람답게 살다 갑시다. 깃털보다 가벼운 우리네 한 세상!!! 하지만, 어떻게 살아야 바로 사는 것일까요? 좋은 글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사람의 몸을 얻기가 어렵다. 비록 사람의 몸을 얻을지라도 이목구비를 잘 갖추기 어렵고, 비록 이목구비를 잘 갖추었을지라도 믿는 마음을 얻기 어렵고, 비록 믿는 마음을 얻을지라도 착한 벗을 만나기 어렵고, 비록 착한 벗을 만날지라도 자재(自在)를 얻기 어렵고, 비록 자재를 얻을지라도 ...모든 것은 무상한 것이다." 사람 몸을 받아 태어남은 참으로 어려운 일중에서도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보조스님은 '맹구우목(盲龜遇木)'과 '섬개투침(纖芥投針)'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맹구우목은 '열반경'에 나오는 비유 이야기로 바다 가운데 사는 눈 .. 더보기
제10회 2013 공주국제미술제[GIAF] 성료 제10회 2013 공주국제미술제[GIAF] 성료 충청남도에서 열리는 국제 미술제인 공주국제미술제가 2013.09.07(토) ~ 2013.10.03(목) 27일간의 프리뷰 쇼기간을 거쳐 10월 5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본 미술제가 진행되어 11월3일까지의 대 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공주국제미술제[公州國際美術祭-GIAF]는 충청남도 지역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 미술제로서 공주시가 주최하고 임립미술관이 주관하여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 791-1번지의 임립미술관에서 매년 가을에 열립니다. 국제 교류를 통한 지역 미술의 활성화, 지역 주민의 미술 문화 향수, 지역 미술의 국제화를 위하여 2004년 10월 22일 '모임과 흩어짐'이라는 주제로 제1회가 개최되어 2013년 제 10회를 맞이 하였으며 평면예술 .. 더보기
명아주의 삶으로 돌아 본 우리네 인생 명아주의 삶으로 돌아 본 우리네 인생 인생이라는 노정은 언제나 의외의 일로 변하게 마련입니다. 명아주도 삶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군요. 삶이란 언제나 최상이 아닌 최선을 요구하나 봅니다. 더보기
가을이 내려앉은 세종호수공원 물꽃섬 풍경 가을이 내려앉은 세종호수공원 물꽃섬 풍경 살짝 살짝 숨바꼭질 하듯 보여지던 가을이 어느새 본 색을 드러낸 채 숨으려 하지 않습니다. ^^ 주말... 짧은 시간이나마 지난 여름의 추억을 회상하며 다녀 온 곳은 지난 번 다녀 온 북쪽의 수상무대섬이 아니라 남쪽의 물꽃섬입니다. 지난 여름 빗속에 다녀오며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을 기대하며 기다려왔는데... 불쑥 들린 이 가을의 풍광 또한 적잖이 만족감을 줍니다. 물꽃섬이라는 이름이 정식명칭인지 모르겠으나 스틸 데크형식의 물꽃섬에는 얽히듯 연결되어 있는 데크 위를 통해 이리저리 이동이 가능하며 데크의 중간 중간 여러가지 수초와 함께 상징적 의미의 조형물도 만나게되는데 그 중 하나 여러개의 돌들로 꾸며놓은 하트 조형물입니다. 돌처럼 단단하게 사랑이 결실을 맺기를 .. 더보기
궤도공영(주) 호남고속철도 오송~익산간 궤도부설 기타공사 현장의 일용직으로 첫 출근!!! 궤도공영(주) 호남고속철도 오송~익산간 궤도부설 기타공사 현장의 일용직으로 첫 출근!!! 어제... 드디어 어제 오후 안전 교육을 필하고 호남고속철도 오송~익산간(궤도1공구) 궤도부설 기타공사 현장의 일용직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안전교육은 너무도 상식적인 것인데도 지켜지지 않아 매번 실시하고 있는 듯 한데도 항상 사고가 발생하나 봅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일도 하고 돈을 버는 것인데, 안전 사고에 만반의 대비를 해야겠죠? 안전교육을 마치고 지급받은 개인장구 중 안전모를 쓴 모습입니다. 작업현장에 따라 안전모와 조끼의 색상이 다른데... 콘크리트 타설조의 안전모를 쓰고 한장 남겨보았습니다. ^^ 안전화와 작업용 조끼 그리고 각반과 안전모가 전부!!! 유니폼은 주지 않더군요. 오전 6시 10분 현장 사무실.. 더보기
계룡도령의 거처 월암리 토굴의 소소한 가을 풍경 계룡도령의 거처 월암리 토굴의 소소한 가을 풍경 밤과 낮의 기온 차가 15도 정도 벌어지니 이른 아침에 이슬이 내리는 양도 엄청납니다. 곧 서리도 내리고 얼음도 얼게 되겠지요? 보통 8월에 꽃을 피우는 뻐국나리가 토굴의 마당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부레옥잠화도 가는 세월을 멈추기라도 하려는 듯 꽃을 피워 애처로움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긴 여름을 견뎌 맺은 결실이 제법 풍성합니다. 지난 봄 겨우내 구덩이를 파고 부어 놓은 인분 위에 흙을 덮고 단호박 모종 4포기를 심었었는데 제때 수확을 하지 못해 절반은 썩어 버리고 이만큼의 수확을 안겨 주네요. ^^ 역시 가을은 풍성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