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에 대비해 유리창에 신문을 붙이라는 방송에 따라 붙여 두었는데도 피해를 막을 수는 없었나 봅니다.
ㅠ.ㅠ
아마도 정치면이 보이게 붙였나 봅니다.
ㅠ.ㅠ
트위터 이용자 @hye_Jikim은 28일 새벽 3시께 거센 바람으로 유리창이 깨진 사진을 올려 주의를 당부했다.
이 누리꾼은 “친구의 친구집이래. 하. 개심각하구나.
ㅠ 제주도이고 신문지 붙여도 이렇대. 119 부른지 한 시간 넘었는데, 신문지 붙였다고 안심하지 말래”라고 말했다.
사진을 보면, 유리창 틀이 넘어지면서 유리가 깨져 산산조각 났고 앞에 놓여 있던 가구들도 넘어져 바닥에 나뒹굴고 있다.
이 누리꾼은 “저 유리조각 때문에 같이 사시는 부모님이랑, 여동생 부상당했대. 개심각하네”라고 부연 설명했다.
'글/사진/음악/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70년대 디바 도나 썸머 (Donna Summer)의 'Love to Love You Baby' (0) | 2012.10.10 |
---|---|
미친 존재감 대한민국은 미쳐있다. (0) | 2012.09.11 |
'한가위와 함께하는 백제문화제' 놀라운 상상력의 백제국 스님 (0) | 2012.09.10 |
24인용텐트 1인 설치가 가능하다? 실행 확정 [T24소셜페스티벌 확정공지] (0) | 2012.09.05 |
사람이 만든 사람의 모습...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0) | 2012.08.31 |
태풍 볼라벤 정보 유리창에 신문지 붙이는 이유!!! (0) | 2012.08.27 |
합성 논란의 풍경사진 (0) | 2012.08.17 |
엽기사진 개들의 옷도 이정도면 예술~~~ (0) | 2012.08.17 |
온 몸이 오글오글거리는 강심장 사진 (0) | 2012.08.14 |
19금 누드녀 모습인데 보이나요? ...^^ (0) | 2012.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