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鷄龍山의사계/행사

'용, 자연과 소통'의 현대식 건축물로..공주시 계룡면사무소 신청사 준공식

 

 

 

 

 

 

 

 

 

 

 

 

공주시 계룡면사무소 신청사 준공식

낡고 오래된 청사가 '용, 자연과 소통'의 현대식 건축물로..

 

 

 

 

2012년 11월 19일 계룡도령이 사는 공주시 계룡면이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드디어 새로이 준공된 면사무소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하지만 때마침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있어 미처 준공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대통령선거가 끝난 12월 21일 내리는 눈속에 이준원공주시장을 비롯한 박수현국회의원, 충남도의회의원 그리고 공주시의회 고광철의장 및 의원들과  계룡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계룡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준공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건축 경과보고와 이준원 공주시장의 축사와 고광식공주시의회의장, 박수현국회의원, 윤석우충남도의원, 우영길 공주시의회 행적복지위원장, 윤흥준공주시의회산업건설위원장, 유창종계룡면 자치위원장의 축사를 끝으로 청사입구에서 테이프 컷팅과 청사 표지석 제막식이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사용해 온 낡고 비좁았던 청사는 2011년 10월 17일 아인건설(주)을 시공자로 선정하여 총공사비 2,254,000,000원을 들여 1년여의 기간 동안 공사가 진행되어 2012년 11월 16일 계룡면의 특성을 고려한 설계를 바탕으로 '용, 자연과 소통'을 표현한 현대식 건축물로 완공되어 임시 업무를 보던 계룡복지회관에서 11월 17일 이사를 하여 11월 19일 정식 업무를 개시한 것인데 계룡면 사무소는 대지면적 2,014㎡ 연면적 994㎡로 지하 1층, 지상 2층의 현대식 건물로 바뀌었는데 지하에는 기계실로 피트와 점검구가, 1층에는 사무실과 소회실,복지 상담실, 샤워실과 창고가 있으며 2층에는 대회의실과 면장실, 서고와 창고가 위치해 있습니다.

 


 
지난 17일 1년여 머물며 임시 면사무소로 역활을 해 온 계룡복지회관은 이제 본래의 역활로 돌아와 주민 복지 증진의 장으로서의 역활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새롭게 지어진 계룡면사무소 청사는 앞으로 계룡면민 뿐 아니라 공주시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계룡면 공무원 모두와 계룡면민이 합심해 더 잘사는 마을, 더 알찬 마을, 더 어른을 공경하는 마을로 거듭 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기회와 터로서의 역활을 돈독히 해 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충청남도와 공주시의 중심이 계룡산이라면 계룡면이 충청남도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충과 효의 고장 공주시 계룡면...

더욱 더 발전되고 화합하는 면으로 발전하길 계룡면민의 한 사람으로서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