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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새 동물 이야기

눈을 뜬 네눈박이 진도견블랙탄 달래의 새끼 7남매

 

 

눈을 뜬 네눈박이 진도견블랙탄 달래의 새끼 7남매

 

 

한동안 집이 좁아 한낮의 열기를 피해 바깥으로 나돌던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달래의 7남매가

지난 10월 6일 집을 5성급 호텔의 스위트룸 사이즈로 바꿔주자

집 나들이를 하지 않습니다.

 

 

물론 달래도 훨씬 편한 자세로 새끼들에게 수유가 가능하고

7남매도 전혀 불편하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10일 또 다시 바깥에 나와있는 녀석들을

[이 사진은 당시의 사진이 아니랍니다.^^]

살펴보다가 계룡도령을 빤히 쳐다보는 모습에서

눈을 뜬 것을 알게되었답니다.

 

 

지난달 27일 7마리의 새끼들이 태어나 13일째라서

보통 2주 정도에 눈을 뜨는 것이니 시간이 조금 이르다는 생각에

한마리만 눈을 뜬 것인가하고 살펴 보니 모두 다 눈을 떴습니다.

^^

 

 

이렇게 눈도 못뜨고, 앵앵 거리던 녀석들이...

 

 

이제는 제법 멍멍거리며 짓는 소리까지 내고 있답니다.

 

 

ㅎㅎㅎ

이제 곧 이유식을 시작하면 분양이 가능할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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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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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0일 드디어 눈을 뜬 달래의 7남매를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