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蓮 수생식물이야기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 궁남지 부여서동연꽃축제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 궁남지 부여서동연꽃축제

 

 

궁남지에서 열린 열흘간,

아름다운 연꽃으로 가득했던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수많은 관람객들의 탄성속에 19일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계룡도령이 그 마지막 날인 19일[일] 다녀왔습니다.

 

너무 넓어 일행을 잃어 버리는 등

인파의 물결과 연꽃의 향기에 취해 한동안 감동에서 깨어 나지 못하다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취를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 연못으로 점점 그 범위가 확산되고 있는데

다른 연꽃 단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연과 수련 그리고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을 비롯해 빅토리아연까지 있는데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개량한 육종 연들까지 전시되어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았습니다.

 

매년 더욱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늘어나는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올해는 빛의 축제로 자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되었는데

너무 의욕이 앞서서 일까요?

아쉬운 것은 너무 많은 전구로 나무를 옭아 매어서

자연을 소재로한 축제의 장이

자칫 자연을 학대하는 듯한 모습으로도 보일 수 있어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향기와 아름다움에 취하게 한 연꽃의 모습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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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9일 다녀온 부여서동연꽃축제 연꽃을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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