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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이야기

낙낙장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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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루의 소나무...
한그루는 절명!!!
두그루의 산 소나무,
한그루의 죽은 소나무...
 
얼마나 절묘한 조화인가?
 
우리 인간도 좀 조화롭게 살수는 없을까?
 
서로 자신만 내세우지말고...
그냥 어우러지는...
그런 세상살이 말이다.
 
어쩌랴
나도 이시대를 사는
힘없고 능력없는
한 인간일 뿐인 걸
 
[2007년 2월2일 계룡저수지 변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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