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 한잔의 술에 치기[稚氣]가 발동하여 발걸음을 옮겨 보았다.
차디 찬 밤공기가 정신을 맑게 돌려 놓았으나
이미 시작한 움직임은 멈추지않았다.
어둠속...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인기척을 내고 있었다.
[2007년 4월 23일 갑사주변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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