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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월의 산/들꽃

4월 봄꽃 야생화 천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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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초


꽃말 : 위험
학명 : Saxifraga rosacea

 

천상초는 춥고 바람이 많은 산꼭대기에서 자란다,

우리 나라에는 태백산, 울릉도·한라산·지리산· 오대산·소백산·설악산·계방산의 해발 1,000m가 넘는 곳에서 난다,,

북한에는 백두산에 노란색 꽃이 피는 노란 천상초의 큰 군락이 있고, 울릉도에는 붉은 꽃이 피는 홍천상초가 있다.

2~5월경 흰색 또는 연한 홍색(紅色)의 꽃을 피우고, 7월에는 탐스러운 열매를 맺는 다.

천상초는 생명력이 몹시 강인한 식물이며, 영하 30∼40도의 추위에도 푸른잎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날씨가 건조할 때나 추운 겨울철에는 잎이 뒤로 도르르 말려 수분 증발을 막는다.

천상초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잘 자라고, 햇빛은 적당히 받고 물 또한 너무 많이 주면 안되고 적당히 주면 된다.

 

 

 

 

천상초...

이웃의 식당 마당에 화분으로 있기에 외래종이라고 생각했는데

찾아 보니 우리나라의 야생화란다.

원예재배가 되어서 흔하게 된 모양인데...

꽃이 매우 특이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제각각 엉망인 정보들로 가득하다.

언제 도감을 찾아 보고 정확히 알아봐야 겠다.

 

 

[2008년 4월 16일 계룡산 갑사입구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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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hoto.naver.com/user/mh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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