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월~ 7월의 산/들꽃

누리장나무 개나무 노나무 깨타리 야생화 꽃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리장나무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활엽 관목.
 
학명  Clerodendron trichotomum
분류  마편초과
분포지역  한국(황해·강원 이남)·일본·타이완·중국 등지
서식장소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기름진 땅
크기  높이 약 2m

개나무·노나무·깨타리라고도 하며 냄새가 고약하여 구릿대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기름진 땅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양면에 털이 난다.
잎 길이 8∼20cm, 나비 5∼10cm로 겉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털이 나며 잎자루는 길이 3∼10cm이다.

꽃은 양성화로 8∼9월에 엷은 붉은색으로 핀다.
취산꽃차례로 새가지 끝에 달리며 강한 냄새가 난다.
꽃받침은 붉은빛을 띠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그 조각은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다.
화관은 지름 약 3cm이고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10월에 짙은 파란빛으로 익는다.


유사종으로 가지와 잎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털누리장나무(var.ferrungineum),
잎 밑이 심장밑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꽃받침조각이 좁고 긴 것을 거문누리장나무(var.esculentum)라고 한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생약의 해주상산(海洲常山)은 잔 가지와 뿌리를 말린 것인데, 한방에서 기침·감창(疳瘡)에 사용한다.
한국(황해·강원 이남)·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네이버]
 
-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EnCyb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냄새는 좀 고약하다.

지난 29일 지인들과 점심먹으러 걸어가다 발견한 아이...

어제는 너무 늦게 가서 광량 부족으로 실패...

오늘은 야간촬영 후 ISO 조절을 하지않고 찍어서 ...

 

ㅎㅎㅎ

참 피곤하다

수동카메라는...

 

[2007년 7월 31일 계룡산 배살미 개울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