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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우리는 살면서 스스로를 가두는 덫을 만듭니다. 우리는 살면서 스스로를 가두는 덫을 만듭니다. 삶은 그런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모르는 덫이 존재합니다. 항상... 하지만... 그 덫은 우리가 살아오면서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탐욕으로 인한 덫... 거짓으로 인한 덫... 스스로를 알고 버릴 것은 버리는 것이 덫에 걸리지 않는 방법 같습니다. 오늘 처마에 매달린 매미 한마리... 거미에게는 미안하지만 날아갈 수 있도록 떼어 주었습니다. 더보기
‘대운하 촛불’ 자초하는 이명박 정부 [사설] ‘대운하 촛불’ 자초하는 이명박 정부 정부가 대운하 논란에 정면대응할 모양이다. 국토해양부 대운하사업준비단장은 어제 에 출연해 “30억원을 들여 ‘물길잇기 및 물관리 종합대책’ 연구 용역을 건설기술연구원 등 5개 국책연구기관에 맡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이리저리 말을 돌린 데 대해 ‘꼼수’라는 비판이 일자 아예 내놓고 정면대응을 하겠다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셈이다. 정부의 이런 태도를 보면 대운하를 추진하겠다는 애초 방침이 전혀 달라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정내삼 대운하사업준비단장은 여전히 “정부가 사업 계획을 미리 판단하고 추진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추진할 생각도 없는 국책사업에 거액의 연구용역비를 쓸 리는 없다. 결국 대운하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를 착착.. 더보기
안개와 구름은 살아있다. 구름과 안개는소리없이 흐른다. 우리의 삶에서도거짓은 잠시 눈에 뜨이지 않을 수 있어도영원히 가려지지않는다. [2007년 9월 30일 계룡산 중장저수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