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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불나무

길마가지나무 괴불나무 숫명다래나무 이야기 길마가지나무 괴불나무 숫명다래나무 이야기 이 즈음 산에 들에 피는 꽃 중에서 가장 헷갈리는 식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길마가지나무인데 인동초 꽃과 같이 생긴 꽃의 형태가 괴불나무와도 닮았고, 숫명다래나무와도 닮아 있으니 언제나 정답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가까운 지역에 있다면 자주 찾아가서 잎의 형태나 열매의 형태 등을 살펴가며 동정을 하면 되지만 꽃만 가지고는... ^^ 길마가지나무는 학명이 Lonicera harai이고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으로 자생지는 전국 산지의 해발 600~1400m 지대의 산록 양지 바위틈에 주로 서식하며 높이 3m정도까지 자랍니다. 어린가지에 센 털이 있으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잎은 마주나는데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바소.. 더보기
4월 봄꽃 괴불나무 산괴불나무 올괴불나무 산괴불나무 [山─]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학명 Lonicera chrysanta var. crassipes 분류 인동과 분포지역 한국(중부 이북)·일본·만주·사할린섬·헤이룽강·우수리강 등지 자생지 산기슭 숲속 크기 높이 3∼4m 산기슭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3∼4m이다. 줄기 속이 비어 있고 겨울눈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부드러운 털이 나며 묵은 가지는 잿빛을 띤 검은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거나 달걀꼴 타원 모양으로서 길이 5∼12cm, 나비 3∼6cm이다. 끝은 점차 뾰족해지고 밑부분은 둥근 모양이거나 넓게 뾰족하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털이 나며 잎자루는 길이 3∼7mm이다. 꽃은 5∼7월에 피며 처음에는 흰빛이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