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등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코스모스 그리고 꽃등애의 밀애 [죽림방 마당에서...] 이 늦가을에 아직 코스모스가 피어있다.차가운 바람에 가녀린 몸을 흔들며... 하지만 외롭진 않다.꽃등애 한마리...바람에 의지해 그림자 지우며 날아 든다. 코스모스의 시린 가슴으로~~~ [2008년 11월 1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꽃향유와 꽃등애 이야기... 꽃향유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Elsholtzia splendens 분류 꿀풀과 분포지역 한국 서식장소 산야 크기 높이 60cm 산야에서 자란다. 줄기는 뭉쳐나고 네모지며 가지를 많이 치고 흰 털이 많으며 높이가 60cm에 달한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1.5∼7cm의 잎자루를 가지며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몸의 길이는 1∼7cm, 폭은 0.8∼4cm이고, 잎 양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고 뒷면에 선점(腺點)이 있어 강한 향기를 낸다. 꽃은 9∼10월에 붉은 빛이 강한 자주색 또는 보라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빽빽하게 한쪽으로 치우쳐서 이삭으로 달리며 바로 밑에 잎이 있다. 포는 콩팥 모양으로 끝이 갑자기 바늘처럼 뾰족해지고 자줏빛이 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