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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무려 섭씨 20도의 기온차를 보이는 계룡산의 하루 낮과 밤 무려 섭씨 20도의 기온차를 보이는 계룡산의 하루 낮과 밤 봄은 봄인데 음력 3월 보름이 지나고 며칠... 낮의 기온은 한여름 같은 섭씨 28도까지 오르고 5월 5일 밤 1시의 기온은 섭씨 8도... 무려 20도의 기온 차가 납니다. ㅠ.ㅠ 여름일까요? 봄일까요??? 정말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극과 극의 기온 차... 건강 조심하세요.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5년 5월 4일 무려 20도의 기온차를 보인 하루를 보낸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입동이 되니 달빛도 차가워지고 우리 서민들의 삶은 더욱 더 팍팍해집니다. 입동이 되니 달빛도 차가워지고 우리 서민들의 삶은 더욱 더 팍팍해집니다. 보름이며 입동[立冬]인 절기가 다가오지만 계룡산 너머에서 솟는 달은 빵끗 웃으며 떠 오릅니다. 사람들이 달은 언제나 따뜻한 느낌이길 바라는 것은 왜 일까요? 혹시 지나치게 밝고 강한 태양에 비교되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달의 모습은 5d mark III에서 대체로 아래의 색상으로 표현됩니다. 초저녁의 약한 빛 아래서 시리도록 차갑게 비쳐지죠. 그래서 요즘처럼 영하와 영상을 오르내리는 겨울의 초입에서 조금은 더 따뜻해보이라고 밸런스를 조금 바꾸어 보았더니 훨씬 따뜻해 보입니다. ^^ 그렇게 떠 오르는 둥근 달이. 계룡면 월암리 계룡도령의 토굴에서 바라다 보이는 계룡산과 초저녁 달의 모습이... 훌쩍 자라버린 벚나무 가지 사이로 달은 마.. 더보기
갑자기 쏟아진 가을 소나기 속의 월암리 토굴과 계룡도령의 일상 갑자기 쏟아진 가을 소나기 속의 월암리 토굴과 계룡도령의 일상 어제 오전은 마치 눈이라도 내릴 듯 찌뿌듯한 날씨였답니다. 그런 날씨 속에 공주에 볼일이 있어 이웃의 지인과 함께 다녀 오다가 문득 부산에서 온 냉동참치살을 떠 올리고 천연고추냉이를 갈아 만든 생와사비와 함께 하대삼거리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단단하게 냉동이 된 상태의 마구로[참치]의 등살을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생와사비에 찍어서 먹고 즐긴 후 집으로 돌아 오려는데 한방울 씩 빗방울이 듣더니 급기야 월암리 토굴에 다가오자 갑자기 폭우로 변해 쏟아지는 비에 어안이 벙벙했답니다. ㅠ.ㅠ 비를 다 맞고 집안으로 들어서고 잠시 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비는 그치고 월암리 토굴의 뒷산인 거묵바위산[문함산]은 골짜기에서 비 안개가 흘러 나옵니다. 날씨 .. 더보기
계룡산이 섭씨 영하 14도까지 내려간 1월 9일 밤 계룡도령은... 계룡산이 섭씨 영하 14도까지 내려간 1월 9일 밤 계룡도령은... 지난 1월 9일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구라청과 찌라시 박근혜빨아주기 찌라시방송에서 호들갑을 떨더니 밤이 되면서 슬슬 기온이 떨어지는 것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그렇게 늦은 잠을 자는데 얼굴이 싸~아 하니 시려오고 왼쪽 귀가 찬 바람에 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불을 켜고 방안을 둘러 보니 보일러는 신나게 굉음을 지르며 돌아가는데 방 안은 섭씨 영상 10도에서 머물러 있습니다. ㅠ.ㅠ 무슨 일인가 하고 바깥의 노래방 기계에 걸쳐 놓은 짜장나라 메이드 온도계를 보니 섭씨 영하 14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허거덕...!!! 이 무신... 친일 독재자 타카키 마사오의 딸년인 박근혜와 친일 숭미 반민족집단인 새누리당이 국가기관을 총 동.. 더보기
갑자기 추워진 지난 밤 월암리 토굴 방안은 영상 17도씨!!! 갑자기 추워진 지난 밤 밤새 안녕들 하셨는지요? 지인과 한잔하고 자다가 추워서 이불 덮으려고 부스럭거리다 보니 방안의 온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헉!!! 영상 17도!!! ㅠ.ㅠ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을 느끼게 하려나 봅니다. 문 잘 닫고 방한에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2013년 9월 15일 밤 토굴의 방안 온도가 영상 17도씨라니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안개 가득한 계룡산의 신령스러운 모습 안개 가득한 계룡산의 신령스러운 모습 계룡산은 모두 아다시피 금강을 끼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평소에도 안개가 잦습니다. 그리고 안개가 낀날이면 대체로 기온이 많이 올라 겨울의 경우 무척이나 따뜻하거나 여름의 경우 대체로 무더운 날씨가 됩니다.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서 바라다 보이는 계룡산의 모습은 참 멋드러집니다. 올해 들어 단 한번도 오르지 못했지만, 계룡산은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2013년 7월 21일 안개낀 계룡산을 바라보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폭염주의보에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인데 비가 내릴 기미는 전혀 없습니다. 내일이 보름입니다. 하늘에는 커다란 보름달이 둥실 떠 있습니다. 저물녘의 하늘은 아무리 봐도 비를 내릴 기미가 없습니다. 언제나 이 폭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더보기
눈은 그친 영하14도의 계룡산에서 맞는 2월의 첫날... 2012년 2월의 첫날... 어제 오후부터 시작되어 밤새 내리던 눈은 그쳐있고, 주변은 온통 백색의 카펫이 깔려 있습니다. 방문을 열고 나서니 코 끝이 쨍합니다. 폭설이라는 대한민국 구라청의 예보는 보기좋게 빗나갔지만 그래도 꽤 많은 눈이 내린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아침... 1000원짜리 싸구려 중국산 온도계는 영하 14도를 가르킵니다. 정확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여간한 날씨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눈길 조심하세요!!! [2012년 2월 1일 눈 내린 계룡산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오랜만에 마음 먹고 한 빨래가 비에 다 젖어 버렸습니다. 아~~~ 어쩌라는 거임? 지난 일요일부터 밀렸던 빨래... 오전에 날씨는 흐려도 바람이 좋기에 세탁기를 돌렸더니... 쩝~~~ 빨래를 널고 샤워하고 나오니 이모양입니다.  덴장... 우리나라의 날씨를 이제는 우기와 건기로 나누어야겠습니다. 입추가 지난지 오늘로 4일째... 농사는 어떻게 될지 정말 걱정입니다. 쥐같은 정권하에서 서민들은 고혈을 빨리는데... 농사라도 좀 잘되어야 그나마 숨이라도 쉴텐데... 참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2011년 8월 12일 오랜만에 마음먹고 한 빨래가 비에 젖어 버리고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구름이 달을 가두더니... 어젯밤...하늘엔 그렇게 구름이 가득하더니밤부터 또 비가 내린다. 날씨가 너무 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비만 내리면 ... 난 언제 집을 지으라는 건지...쩝 [2007년 9월 29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