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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삼촌

한겨울에도 달콤하게 즐기는 신선한 논산 딸기 한겨울에도 달콤하게 즐기는 신선한 논산 딸기 딸기는 언제가 가장 맛이 좋을까요? ^^ 뭐 정답이 있는 질문은 아니구요. 그저 그러려니하고 대답하시라고 드린 질문입니다. 가을의 풍성한 과일들과는 조금 차별적으로 만나게되는 딸기... 그 딸기가 차가운 바람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붉게 영근 현장을 계룡도령이 다녀왔습니다.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423-9에 위치한 딸기삼촌네 농장으로 들어서니 어랏??? 항상 붐비고 시끌벅쩍하던 농장에 사람이라고는 흔적도 없습니다. 더구나 논두렁운동장에는 눈이 녹아서인지 질척한 수렁으로 변해있고... 이 시기에는 딸기 생산을 하지 않는 것인가??? 두리번 거리다 딸기삼촌을 만나 들어선 비닐 하우스 안에는 붉게 물들어가는 딸기가 가득합니다. ^^ 봄이나 여름처럼.. 더보기
딸기로 유명한 논산, '딸기삼촌'의 딸기농장에서 진행된 일본연예인 이찌코 히메의 이색결혼식 모습입니다. 딸기로 유명한 논산, '딸기삼촌'의 딸기농장에서 진행된 일본연예인 이찌코 히메의 이색결혼식 모습입니다. 사람이 나고 자라면 성인이 되고, 성인이 되면 반드시 치뤄야하는 통과의례로 생각하는 결혼... 하지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결혼 반드시 해야 하나?"에서 출발한 의식들의 변화로 비롯된 것인데... 자연은 반드시 결혼[?]이란 통과 의례를 치릅니다. 자손을 남기기 위해서... 이날 우연히 보게된 이색 결혼식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한 인문학이야기가 있는 1박2일 '여행블로거들과 함께 한 충남명가 탐방'에서 일행의 문화해설을 담당한 논산문화원 류제협원장님의 일생 첫 결혼식 주례 때문이었습니다. 첫날인 5월 19일에는 논산문화원에서 미모의 해설사로 명성이 자자한 고현정해설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