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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밑씻개

10월 고마리 흰색고마리 며느리밑씻개 들꽃 야생화 꽃 지난 10월 9일 갑사계곡에서 담은 고마리 사진희고 맑은 빛의 고마리는 어쩌면 너무 흔해서 주목받지 못하는 지도 모르겠다. 악질적인 가시덩굴인 환삼덩굴에게 자신의 몸을 다 내어 주고도어쩜 그렇게 밝은 색으로 세상을 향해 하얀 미소를 보내는지... 멍청하다고 해야 할까?착한 것일까?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과 비교가 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옭아 매고 빼앗아 가는 줄도 모르고... 우리 사회에는 '가난한 사람'이 없다.'아직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만 있을 뿐이다.모든 삶의 가치가 경제에 종속돼 있어 허황된 7.4.7 공약에...허황됨을 알았으면서도 믿고 싶었던지... 사회의 가치를 모두 버리고 매달린 결과가 사회 모든 분야의 양극화와 대립으로 남게 되었다. 존중과 신뢰, 나눔의 가치는 부자되기 위함이란 약.. 더보기
9월 고마리 흰색고마리 며느리밑씻개 들꽃 야생화 꽃 며느리밑씻개와 고마리구분이 가능한가요? 극엽료. 고만이로도 불리는 고마리는 들의 개울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고 가지에 가시가 없다.며느리밑씻개는 들이나 산의 습기가 없는 곳에서 자라고 가지에 가시가 있다. 마당 한켠에는 하늘의 별이 몽땅 쏟아져 내린 것 같다. [2008년 9월 13일 계룡산 갑사 구룡암 갑사계곡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고마리/[유]며느리밑씻개 고마리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학명 Persicaria thunbergii 분류 마디풀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헤이룽강 연안, 인도 아삼주 서식장소 양지바른 들이나 냇가 크기 높이 약 1m 고만이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들이나 냇가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줄기의 능선을 따라 가시가 나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나, 윗부분의 것에는 잎자루가 없다. 잎 모양은 서양 방패처럼 생겼으며 길이 4∼7cm, 나비 3∼7cm이다. 가운뎃잎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곁잎 갈래조각은 서로 비슷하게 옆으로 퍼진다. 잎자루는 흔히 날개가 있고, 뒷면 맥 위에 잔 가시가 있다. 잎집은 길이 5∼8mm로서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나고 작은잎이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