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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허허 정여[正如]스님 선서화...셋 아무도 나를 묶어 놓은 사람은 없다. 나 자신이 나를 묶어 놓은 것이다. 우리는 흔히 이유와 핑게를 남에게나 바깥의 탓으로 돌린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나로 인해 비롯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내가 있어 모든 것이 일어나고 존재하는 것임을~~~ 선찰 대본산 금정산 범어사 제 23대 주지 허허 정여[正如]스님 선서화[禪書畵] 한점 사진은 2008. 10. 29 ~ 11.30까지 범어사에서 개최된 정여스님의 선서화 작품전에서 블로그 이웃 上善若水 [ http://blog.naver.com/liberor ]진파리님이 담은 것을 편집하였슴 [2008년 12월 24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허허 정여[正如]스님 선서화...둘 욕심 버리니 이 세상 이대로 극락 이로다. 사람이 나면 생기는 것이 욕심이니... 욕심만 버리면 이곳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극락정토가 아닌가. 버리지 못하는 것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버릴 수 있는 것을 버리라는 것이다. 곳간에 썩어 넘쳐도 남에게 한톨 주기 아까워 하는... 그 탐을 버리라는 것이다. 선찰 대본산 금정산 범어사 제 23대 주지 허허 정여[正如]스님 선서화[禪書畵] 한점 사진은 2008. 10. 29 ~ 11.30까지 범어사에서 개최된 정여스님의 선서화 작품전에서 블로그 이웃 上善若水 [ http://blog.naver.com/liberor ]진파리님이 담은 것을 편집하였슴 [2008년 12월 24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허허 정여[正如]스님 선서화...하나 다 비워 버리고... 다 벗어 버리고... 허허 하하 웃으며 사소서~~~ 맞다... 다 맞는 말이다. 비우기 전에 담지않으면 되고... 벗어 버리기전에 입지않으면 되는 이 간단한 이치를 깨우치기가 더 어려운 것일까? 선찰 대본산 금정산 범어사 제 23대 주지 허허 정여[正如]스님 선서화[禪書畵] 한점 사진은 2008. 10. 29 ~ 11.30까지 범어사에서 개최된 정여스님의 선서화 작품전에서 블로그 이웃 上善若水 [ http://blog.naver.com/liberor ]진파리님이 담은 것을 편집하였슴 [2008년 12월 24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