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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벤

태풍 볼라벤으로 계룡산 과수농가 낙과. 비닐하우스 파손 등 피해 지금 전국이 태풍 볼라벤 때문에 비상이 걸려있습니다. 충남도와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도 지난 27일 전직원 비상근무 발령과 함께 피해가 예상되는 서산, 서천, 보령 등 해안지역의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 공주시 계룡면(면장 김종문)도 면직원들이 태풍에 대비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밤새 거센 바람이 불며 비가 내리더니 아침이되자 비는 잦아 들고 바람만 세차게 불고 있지만 태풍 볼라벤 공포가 북상하여 서을로 향하며 충청권을 빠르게 벗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룡도령 춘월이 기거하는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의 경우 많은 비가 예보 되었으나 다행히 큰 비는 오지 않고 바람만 세차게 불어 집앞에 심어 둔 해바라기가 일부 쓰러져 있습니다. 계.. 더보기
볼라벤 특보 신문지의 패배 태풍 볼라벤에 대비해 유리창에 신문을 붙이라는 방송에 따라 붙여 두었는데도 피해를 막을 수는 없었나 봅니다. ㅠ.ㅠ 아마도 정치면이 보이게 붙였나 봅니다. ㅠ.ㅠ 트위터 이용자 @hye_Jikim은 28일 새벽 3시께 거센 바람으로 유리창이 깨진 사진을 올려 주의를 당부했다. 이 누리꾼은 “친구의 친구집이래. 하. 개심각하구나. ㅠ 제주도이고 신문지 붙여도 이렇대. 119 부른지 한 시간 넘었는데, 신문지 붙였다고 안심하지 말래”라고 말했다. 사진을 보면, 유리창 틀이 넘어지면서 유리가 깨져 산산조각 났고 앞에 놓여 있던 가구들도 넘어져 바닥에 나뒹굴고 있다. 이 누리꾼은 “저 유리조각 때문에 같이 사시는 부모님이랑, 여동생 부상당했대. 개심각하네”라고 부연 설명했다. 더보기
태풍 볼라벤 정보 유리창에 신문지 붙이는 이유!!! 강력 태풍 볼라벤이 다가 오는데 피해 방지를 위해 유리 창문에 신문을 붙이라는 이유!!! 궁금하시죠? 아래 답이 있습니다. ㅎㅎㅎ 유리창이 깨지는 것을 막기위해 색종이도, 한지도 아니고 굳이 자국이 만는 신문지를 붙이라고 하는 이유는 태풍이 신문을 읽느라 유리창을 못 깨고 그냥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이그로를 끌지 않기 위해 가능하면 정치면이 뒤로 나오도록 붙여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