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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전야 연등[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전야 연등[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의 사천왕문에서 대웅전 앞 벚나무까지 연등이 길게 걸려 있습니다. 어제 저녁 다녀왔는데... 오전 10시 쯤 찾아 함께 할 생각입니다. ^^ ​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5년 5월 25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신원사의 불기255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풍경 신원사의 불기255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풍경 대자대비 자비와 지혜의 빛으로 중생을 구원코자 부처님께서 2556년 전 오늘 사바세계에 오신 날 -향을 싼 종이에서 향냄새가 난다- 부처님의 제자 중에는 출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세속의 일들을 못 잊어하고 과거에 집착하는 이들이 많았다. 어느 날 부처님께서는 이들을 데리고 길을 나섰다. 길가에 종이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신 부처님은 한 제자에게 그것을 주으라고 이르셨다. "그 종이는 무엇에 쓰던 것 같으냐?” "향내가 나는 것을 보니 향을 쌌던 종이인가 봅니다.” 다시 길을 가는데, 이번에는 새끼줄 한토막이 떨어져 있었다. 부처님께서는 다시 그 제자에게 그것을 주으라고 하셨다. "그 새끼줄은 어디에 쓰던 것 같으냐?” "비린내가 나는 걸 보니 생선을.. 더보기
계룡산 갑사 부처님오신날 맞이 풍경 [계룡산국립공원 천년고찰 산사 갑사] 계룡산 갑사 부처님오신날 맞이 풍경 5월 3일... 사월초파일을 삼일 앞둔 날... 마침 계룡도령의 토굴로 온 아우가 있어 갑사를 구경시킬겸 계룡산으로 들었습니다. 마침 도착한 시각이 오후 2시경이라 가장 따가운 햇살이 내려 앉고 있었는데도 토요일이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지난 4월1일부터 매달기 시작한 등은 법당 마당을 가득 메우고 달려있습니다. 혹시 아시나요? 등의 색상에 따라 망자와 산자가 갈린다는 것을... 당연히 흰색이 망자를 위한 것이랍니다. 조금 성기지만 산신각, 삼성각이라 불리는 사찰의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곳에도 등이 달렸습니다. 갑사의 대웅전에서 강당을 향해 바라 본 모습입니다. 등의 그림자가 까맣게 잔디에 흔적을 남겨 놓았습니.. 더보기
석가탄신일 사월초파일 전야의 계룡산 오늘이 사월초파일 석가모니부처가 탄생한 날입니다. 수 많은 부처 중의 한 사람인 석가모니는 불교의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 내가 부처요 그대가 부처인데... 우리는 아직 진정한 자신 부처임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부처님들~~~ 성불하소서~~~!!! [2013년 5월 17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이명박 정권은 불교를 차별했나?" "이명박 정권은 불교를 차별했나?" (서프라이즈 / 김동렬 / 2008-8-28) 사찰의 대규모 불사라든가 국립공원의 문화재 관람료 징수 문제 등으로 권력측에 약점이 잡혀 있는 불교계가 들고 일어난 것은 상당히 의외다. 이명박 정권이 불교를 차별한다고 하는데 과연 차별을 했는지 의문이다. 지도 사이트에 사찰정보가 누락된 건이나 교회 행사에 어청수 경찰청장의 사진이 붙은 건이나 조계종 총무원장을 검문한 것이 불교차별의 방증은 되겠으나 직접증거로 보기에는 약하다. 실무차원의 잘못이 있었지만 정권이 조직적으로 차별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표면에서의 구실이 그러할 뿐 이면에서의 본질은 따로 있다. 문제는 이명박 정권이 아니다. 표면과 이면이 있다. 이전의 황우석 문제나 심형래 소동이나 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