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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침해논란

인도 뭄바이 테러에 구글어스 있었다??? 뭄바이 테러에 구글어스 있었다 디지털타임스 | 기사입력 2008.12.11 08:03 IT기술 대거 악용…사용금지 탄원서 인도법원에 11월 인도 뭄바이 테러를 일으킨 테러범들은 `구글 어스'를 비롯한 IT 기술을 테러에 적극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타임스는 구글의 위성지도 서비스인 `구글 어스(Google Earth)'가 뭄바이 테러를 저지른 테러범들을 도왔다며 구글 어스 사용을 금지하는 탄원이 인도 법원에 제출됐다고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아밋 카르카니스 변호사는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에서 "구글 어스 서비스는 테러범들이 공격할 지역을 정하는 데 사용됐다"며 "구글에게 국가의 민감한 장소에 대한 이미지를 흐리게 할 것을 지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글 어스가 바바원자력연구센터와 같이 민감.. 더보기
구글어스서 일광욕하는 여자까지 보인다고? 구글어스서 일광욕하는 여자까지 보인다고?에이빙|기사입력 2008.12.22 10:09 SEOUL, Korea (AVING) -- 인터넷 상에서 원하는 지역을 360도 CCTV(폐쇄 회로) 촬영화면처럼 볼 수 있는 구글의 지도 서비스인 '스트리트뷰(Street View)'의 사생활 침해 논란이 본격 가열됐다. (사진설명: 지난 해 벨기에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일광욕 즐기는 여성의 사진) 일본의 변호사 및 교수 협회는 구글의 '스트리트뷰'가 일본 도시의 자세한 도로 이미지를 제공해사생활 권리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서비스 중지 요청을 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어스(Google Earth)의 '스트리트뷰' 서비스는 아직 국내에서는 제공되지 않고 있으나 미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