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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화차관

한나라당 “직불금문제로 제 발등 찍었다” 한나라 “직불금, 제 발등 찍었다” 낭패감소속의원 2명 ‘수령’ 소식에 “부자당 인상 굳어져” 당 일부·청와대선 “홍 대표 너무 나갔다” 불만도 성연철기자권태호기자 » 쌀 직불금을 부당하게 타낸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용 한나라당 의원(가운데)이 16일 오후 충남 태안군청에서 열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의 충남도 국정감사에서 휴대폰을 확인하고 있다. 태안/이종근 기자root2@hani.co.kr “쌀 소득보전 직불금 문제가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한 한나라당 초선의원) 한나라당이 16일 낭패감에 휩싸였다.쌀 소득보전 직불금 불법 신청·수령자들에 대한 형사처벌까지 언급하며 목청을 높였다가, 한나라당 소속 김성회, 김학용 의원이 직불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난 탓이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곤혹스러운 표정이었다.‘공무.. 더보기
[쌀직불제파문확산]공무원 4만명에 가족까지 조사??? 쌀직불제관련 친일 황색찌라시 조중동과 연합뉴스의 기사 비교조중동이 쓴 소설성추리와책임회피, 책임 떠넘기기가 어찌 이리도 한나라당과 똑 같을까? 경향닷컴만평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 서울.과천거주 공무원 520명 쌀직불금 수령(종합2보)기사입력2008-10-14 23:02|최종수정2008-10-14 23:37(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지난 2006년 서울과 과천에 거주하는 공무원 520명과 공기업 임직원 177명이 쌀소득보전직불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14일 이러한 내용의 `2006년 쌀소득보전 직접지불제 운영실태' 감사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은 서울, 과천에 거주하는 직불금 수령자 4천662명(전체 수령액 30억원)을 분.. 더보기
농민을 두번 울리는 쌀직불금 - 쌀소득보전직불금 이라고 하는 제도는 농민을 두번 울리는 쌀직불금 - 쌀소득보전직불금 이라고 하는 제도는 '쌀소득보전직불금'은 정부가 실제 벼농사를 짓는 사람에게 쌀값 하락분의 일부를 지급하는 보조금이다.쌀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05년 '쌀소득 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 제정과 동시에 도입됐다. 정부가 쌀 재배 농가의 소득을 일정 수준으로 보장하기 위해 지급하는 보조금. 쌀 산지가격이 목표가격보다 낮으면 그 차이의 85%를 현금으로 보전해 주는 제도로, 실제 농사를 짓는 사람이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쌀 직불제는 정부가 쌀 시장 개방에 대비하여 2005년 기존의 추곡수매제를 폐지하고 공공비축제로 전환하면서 벼농사 농민의 소득보전수단으로 도입된 것이기 때문에, 지급대상과 지급금액을 제한하고 있다. 직불금은 농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