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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강좌

돈암서원 인문학 강좌 큰댁어울 국악공연 이모저모 돈암서원 인문학 강좌 큰댁어울 국악공연 이모저모 지난 달 27일 오후 6시 논산 돈암서원에서 인문학 강좌가 개최되어 계룡도령도 기대에 부풀어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좌는 돈암서원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15년 서원․향교 활성화사업 선정에 따라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인에게 알리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예(禮)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1부에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배용 원장이 ‘한국 문화유산의 세계화’를 주제로 대한민국의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하였고 2부에서는 해외 공연 등으로 탄탄한 인기를 얻고 있는 논산 명재 고택의 ‘큰댁어울 국악연주단'의 판소리, 사물놀이, 아쟁독주곡, 해금독주곡 등 초여름의 밤하늘을 전통 국악기의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았습니다. 현재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 더보기
논산 돈암서원에서 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 첫째 마당 '조선 선비와 진경산수화 이야기’와 음악의 특별한 만남! 논산 돈암서원 음악과 인문학의 특별한 만남 국악 피아니스트 임동창 연주, 최완수 간송미술관 실장 특강 펼쳐 ▲ 돈암서원입구의 산앙루 24일 오후 기호학파 본거지인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리 돈암서원(국가사적 제383호) 응도당 앞에서 인문학 강좌 "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의 첫째 마당인 ‘조선 선비와 진경산수화 이야기’란 주제로 최완수 간송미술관 실장 특강이 있고 이어서 국악피아니스트 임동창과 소리명창 송도영, 젊은 연주단체 飛쳄버오케스트라의 음악회가 펼쳐졌습니다. 돈암서원 [論山 遯巖書院]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連山面) 임리(林里)에 있는 서원으로 1634년(인조 12) 창건.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예학파(禮學派) 유학자 김장생(金長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면적은 5,590㎡에 세웠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