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레스토랑

백련이 피기까지... 어제는 정말 백련이 절정인듯하였다. 몽오리부터 만개한 백련까지... [2007년 7월 22일 계룡산 중장저수지곁의 백련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연꽃에도 사랑의 하트 모양이... 백련... 그 하얀 맑고 깨끗함에 늘 취하게 만든다. 오늘 우연히 접힌 꽃잎이 하트 모양인 아이를 만났다. 자연은 언제나 신비롭다. 우연치고는 참으로 희안한 인연아닌가?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마음 깊은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마음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마음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 더보기
바람피운 백련[白蓮]... 어제논산 손 소아과 손 영기 원장님이랑 백련지로 향했다. 한바퀴를 돌고 거의 끝지점에 도착했을 무렵끝에 붉은 빛이 감도는 백련을 발견했다. 손원장님 왈"홍련이랑 바람피웠나 보지" ㅎㅎㅎ 그런가? 내일쯤 다시 가볼참이다.얼마나 피었는지...색은 어떻게 변하는지... [2007년 7월 22일 계룡산 갑사저수지 곁의 백련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계룡산 백련지 이야기 계룡산 갑사저수지 한켠에 백련지와 수련지가 있다. 수련지에는 물이 말라 꽃이 핀 것이 없었고 백련도 아직은 철이 아닌 듯 듬성 듬성...^^ 다음 주쯤이면 절정일 듯... [2007년 7월 15일 계룡산 갑사저수지의 백련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