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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소스테기아

늦여름 곤충들의 밀원식물 꽃범의꼬리 늦여름 곤충들의 밀원식물 꽃범의꼬리 요즈음 여기저기에서 옅은 보라빛으로 핀 꽃이 눈에 자주 보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피고지는 그 꽃 주변에 상당히 많은 곤충들이 모여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꽃의 이름은 '꽃범의꼬리'라고 불리며 북아메리카 원산의 Physostegia virginiana라는 학명을 지닌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사각형 줄기에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60∼120cm의 크기로 자라는 식물로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무더기져 줄기가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의 가뭄기라 할 늦여름에 꽃을 피워서인지 수 많은 곤충들의 밀원식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뭄에 무척 약한 식물입니다. 꽃이 피는 이 즈음에 일부 사람들이나 어린이들에게 곧잘 벌새.. 더보기
8월 꽃범의꼬리 꿀풀 들꽃 외래종 피소스테기아 꽃범의꼬리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hysostegia virginiana 분류 꿀풀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자생지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 크기 높이 60∼120cm 피소스테기아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여름의 건조에 약하다. 줄기는 사각형이고 높이 60∼120cm이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줄기가 무더기로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에서 줄 모양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종처럼 생기고 화관은 길이 2∼3cm이며 입술 모양이다. 윗입술은 둥글며 아랫입술은 3개로 갈라진다. 꽃은 홍색·보라색·흰색 등이다. 화단과 절화용으로 심는다. 번식은 봄·가을에 포기나누기로 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