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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야라밴드

흥야라밴드 잊지 않았네...정말~ 임동창과 풍류학교에서 온 책!!! 흥야라밴드 잊지 않았네...정말~ 임동창과 풍류학교에서 온 책!!! 지난 10일 뜻하지 않은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임동창선생과 계룡도령의 인연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 2011년 9월 24일(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에서 마련한, 기호유학의 중심지였던 논산 돈암서원을 인문학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명사를 초청하여 펼친 고품격 인문학 특강 및 음악회에서 였는데... 그날이 첫 만남이었고... 이후 매년 몇차례에 걸쳐 펼쳐진 충남역사박물관의 '기호유학 인문학 포럼'에서의 만남이 이어져 왔고 작년에는 계룡도령에게 개인적 사정이 있어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 서포터즈의 역활을 하지 못했었고 그래서 한 동안 만나지 못하고 지냈는데 지난 2월 10일 함께했던 흥야라밴드.. 더보기
충남역사박물관 '2013년 기호유학 인문마당' 임동창 '우리 음악의 매력' 2013년 기호유학 인문마당 '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 첫번째마당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의 '우리 음악의 매력'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열려 한여름을 연상시키는 더위가 기승을 부린 25일 오후 5시 30분 광광객들의 자잘한 소음만 가득하던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에서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을 시작으로 흥겨운 우리가락의 자랑이 시작되었습니다. 풍류 피아니스트로 널리 알려진 임동창씨가 말하는 '우리 음악의 매력'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직무대행 김정섭] 충남역사박물관[관장 오석민]에서 주관한 '2013년 기호유학 인문마당' 그 첫번째 마당이 충청남도와 아산시의 주최로 외암민속마을 보존회의 후원으로 충남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교수댁에서 열린 것입니다. 이날 진행은 이라는 책을 쓰고, 괴짜 피아니스트, 천재 음악가라는.. 더보기
충남역사박물관과 추사 김정희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 충남교육연수원 문화 창의체험 직무연수팀 초등학교 교사 30명과 함께 떠나는 2013 기호유학 인문학 포럼 '추사 김정희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이야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대행 김정섭) 충남역사박물관(관장 오석민)은 5월 25일 부터 1박 2일간 충남교육연수원과 함께 충남에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들 30명과 추사 김정희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여행을 합니다. [위 사진은 지난 5월 11일의 모습] 일정을 살펴보자면 충남역사박물관 -박물관 전시실 관람 이동 -예산 점심식사 유적 답사 -추사고택 일원(기념관→묘역→고택→왕자못→정려→백송) 유적 답사 -화암사 이동 - 아산 외암민속마을 유적 답사 -외암민속마을 답사 저녁 특강 - 기호유학 인문마당 특강(우리 음악의 매력-임동창) 공연 - 기호유학 인문마당 공연 관람.. 더보기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그 첫번째 마당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그 첫번째 마당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진행하여 지난해 큰 성원과 관심 속에 치뤄진 2012년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에 대한 후속 방안으로 충남에 산재한 기호유학 관련 역사문화자원의 현장에서 강의와 토론, 음악회 및 답사가 병행되는 고품질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해당 시군과 연합 행사로 확산시킴과 동시에, 다양한 계층을 타켓으로 삼아 기호유교 문화자원의 잠재력을 각인 충남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 경제에 파급효과도 기대할 수있고, 향후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사업에 있어서의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으며 충청남도주최 충남역사박물관(관장 오석민)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더보기
어느새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이제 해가 지면 추울 정도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지난 주말은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풍요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마련한 '기호유교 인문마당' 그 다섯번째 마당으로 기호유학의 본산인 논산 돈암서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었습니다. 박범신소설가를 초청하여 라는 주제로 특별강연도 실시하였고 특강이 끝난 뒤에는 국악앙상블'시나위'의 특별 공연과 풍류음악가 임동창씨의 흥야라밴드 공연도 펼쳐져 너무나도 흥겨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공연장 한켠에서 추위를 조명에 의지해 녹여보려는 손짓이 있어 담아 보았습니다. 이제 가을도 깊어진 것 같습니다. 밤낮의 기온차가 심합니다. 다들 건강에 유의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