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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대통령선거

대한민국 정치를 꿰뚫어 본[?] 예언 적 글 한토막이 주는 파장 2008년 8월 8일 모 사이트의 게시판에 올린 글이 새삼 회자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을 보는 한 시각입니다. 일면 공감도 가고, 일면 어이가 없지만 그저 무시하고 흘리기에는 너무나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지금도 인터넷에서는 아래와 같은 글들이 난무합니다. 나도 민주당이 올바른 정치적 이념을 가졌다고 하면 당연히 민주당편이지ㅇㅇ 근데 현실은 북한에 나라팔아먹는 핵대중에 문죄인93% 박그네6%인 ㅂㅅ같은 지역감정 조장에 현실성 없는 복지정책에 나라망하는 지름길 아니겠노? 민주당의 정책은 당장 지금은 좋지만 길게보면 나라가 망하는 지름길이다ㅉㅉ 그리고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선동질로 야비하게 표얻으려는 근본없는 집단이라니까? 그리고 국정원녀에 십알단.. 더보기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울었다…울고 있다. 득표 15,773,128표 출구조사 1위 득표율51.6% “개헌이후 첫 과반 대통령”이라는 당선자의 득표율은 투표참여자 30,721,459명 기준에서 이지 유권자 40,464,641명 기준에서는 38.98%에 불과하며 과반에 훨씬 못 미친 것입니다. 또한, 득표 14,692,632표 득표율 48%를 획득한 2위 후보자와의 3.6% 1,080,496표차의 승리를 기뻐할 것이 아니라 9,784,411명의 불참자를 생각하고 왜 그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는지? 또는 그 어떤 이유로 참여할 수 없었는지?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박근혜후보 지지자 보다 훨씬 더 많은 24,919,504명 찬성하지 않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 구태의 부도덕하고 부조리한 정치를 펼쳐서는 않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 더보기
투표로 대한민국 주인 노릇하기!!! 국가의 주인으로서 주권행사는 하셨는지요? 오늘은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선거 투표일입니다. 법정기한 내 후보로 등록을 한 사람은 모두 7명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 온 사람들이 후보로 등록한 것 같습니다. 투표막바지까지 두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이번 대선의 경우 한치 앞을 예상 할 수 없도록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누가 더 진실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할 것인지 조금만 더 가까이 들여다 보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계룡도령이 사는 이곳 계룡면 월암리는 계룡면 제1투표소로 지정된 계룡초등학교 실내체육관인 성실관에서 투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투표소 입구 안내를 하는 곳에는 중도사퇴를 한 후보자에 대한 안내도 눈에 띄게 잘 보이도록 붙여두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민주국가에서 주.. 더보기
오늘은 닭치우게 무조건 투표!!! 오늘은 닭치우게 무조건 투표!!! 드디어 오늘이 18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입니다. 국민으로서 내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무조건 투표해야합니다. 전두환 이명박도 투표를 했다고합니다. 우리가 투표를 하지 않으면 이들보다 못한 국민이 되고 맙니다. 최선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최악을 막기 위해서 반드시 투표해야 합니다. 젊은 사람이라면 스스로의 미래를 확실하게 담보받기 위해서 투표를 하고, 나이가 든 사람은 자식들의 앞길을 열어 주기 위해 확실하게 판단을 하고 투표해야 합니다. 인정에 끌리고, 막연한 그럴 것이다에 투표해서는 않됩니다. 정치인은 투표하지 않는 국민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난 1년간 반값등록금을 위해 수 많은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나섰지만 자신들이 공약한 것에 대해 지킬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대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