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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안경이 부숴져 다비치안경 논산점에서 새로운 안경을 마련했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일로 부숴져 버린 내 안경...

처음에는 그저 렌즈만 깨어 졌거니 했는데 코 받침까지 무숴져서 아주 못쓰게 되어 버렸습니다.

 

뭐 크게 바싸거나한 안경은 아니지만 보조 안경으로 쓰는 놈이라 사용하지 못하게 되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전 바리락스 누진 다초점렌즈로 안경을 맞춘 뒤라 크게 사용 빈도는 낮지만 가까운 것이나 책을 보지 않을 때에는 척 걸치고 사용하면 되어 편리한데...

특히 침대에 누워서 영화를 볼 때는 너무 편리합니다.

누진 다초점의 단점이 정면 응시에는 좋은데...

약간 눕거나 측면으로 볼 때는 사실 좀 불편합니다.

 

 

그래서 마침 논산 나들이 갈 일이 생겨 가는 길에 안경을 맞추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번 누진다초점렌즈로 안경을 맞추면서 가게 되었던 시설 짱이고 서비스 좋은 논산의 다비치안경점!!!

 

다비치안경 논산점은 중심가라 할 논산 오거리, 논산의 초.중.고 및 대입 보습 명문학원인 '지탑 대영학원' 건물의 1층에 자리하고 있어 언제나 손님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마침 통일이라서 그런지 들어서는데 이쁜 아가씨가 인사를 합니다.

인사 받고 기분 나쁠 사람 없죠?
그것도 아리따운 아가씨가 환하게 웃으면서 하는 인사인데~~~

 

 

먼저 안경테...
그저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것이라 싼 플라스틱 테로 선정을 했습니다.

무광 뿔테면 좋으련만 무광테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자 다음은 시력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검안이 필요한 순간...

하지만 지난번 누진다초점렌드를 맞추면서 다양하고 철저한 검사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관계로 검사는 패쑤~~~

* 지난번 시력 검사 과정은 여기 -> http://blog.naver.com/mhdc/150098438215

 

 

마침 2011 제13회 논산 딸기축제[4월 8일~10일]의 개막식이 열리는 관계로 렌즈를 끼워 달라고 부탁을 하고는 논산딸기축제 행사장으로 갑니다.

 

행사장을 다녀 오니 안경이 완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눈에 맞츤 안경을 얼굴에 맞출 시간...
열을 주어 테를 변형시키며 가장 착용감이 좋을 상태로 만들어서 착용을 해야합니다.

 

 

드디어 완료!!!
반짝 반짝 새 안경이 내 얼굴에 올려지길 기다립니다.

^^

 

 

어때요?
멋진가요?

 

 

반짝거리는 것을 좋아 하지 않는 계룡도령은 안경테가 반짝거려서 마음에 썩 들지는 않지만 나름 어울리는 테를 선택한 것 같은데...
여러분들 보시기에는 어떠세요?

 

 

언제 봐도 친절하고 깔끔한 다비치안경 논산점!!!

무표정한 모델의 모습과는 완전히 분위기가 다릅니다.

 

다비치안경체인 논산점의 위치는 논산시 취암동 1047-7번지

전화 041-732-5211

 

 

끝으로 그 전에 맞춘 바리락스 누진다초점렌즈 안경을 초음파로 깨긋이 세정을 하고 다비치안경 논산점을 나섭니다.
^^

 

 

넓은 매장에 친절하고 세심한 다비치안경 논산점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안경점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들러 보시죠~~~
^^

 

 

 

 

 

[2011년 4월 8일 부러진 안경을 대신할 새로운 안경을 마련하고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