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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내 아들 무호가 지금 목포에서 친구들과 도보 여행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ㅎㅎㅎ

무호는 지금 목포에서 영암으로 걸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텐트랑 잔뜩 짊어 지고...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함께 떠나 즐기는 여행이라 의미를 갖고저 걷기로 했답니다.
아놔~~~
고생 한번 신나게 해 봐라!!!
ㅋㅋㅋ

 
오늘 문득 찾아 보니 내 아들의 사진 중에서 해병대를 전역한 이후 불어난 몸매 사진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011년 6월 20일 목포서 부터 걷기 시작한다는 아들의 전화를 받고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