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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서브용 카메라로 쓰던 캐논 익서스750가 고장이 나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를 질렀습니다.






 

어제 논산으로 가며 가져간 5년이 좀 넘은 캐논 익서스750[IXUS 750] 이 갑자기 말을 듣지 않습니다.
캐논 1ds가 메인이고...
그동안 ...세컨으로 사용해 오던 아이인데...

 

 

미리보기 화면과는 달리 저장화면은 지나치게 밝아서 형체가 보이지 않습니다.
ISO100으로 실내에서 담은 사진이 이지경이고 화소가 깨어져서 도저히 쓸 수가 없습니다.

물론 수리를 하면 되긴 하겠지만...

수리비용이 웬만한 중고가격 이상일 듯하여 부득이 오늘 내질렀습니다.

 


서브디타로서 대체로 제가 사용할 용도에 맞는 놈인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
무려 제 한달 생활비의 2/3가 넘는 금액이지만 어쩌겠습니까...

ㅠ.ㅠ

 


카메라 없이는 그나마의 생활비도 끝인 신세인데...쩝!!
앞으로 20여일은 굶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내일 도착하는데 제발 무탈하게 잘 지내주길 바래 봅니다.
^^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의 리뷰는 여기의 아랫부분에 있으니 참고 하세요!!!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30017008&nv_mid=5599914093&frm=nv_m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