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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마당에서 자란 생애 첫 수확 참외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마당에서 자란 생애 첫 수확 참외 민족 명절 한가위는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월암리 토굴의 마당에서 수확한 참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뱀이 나온다는 소리까지 들으며 꿋꿋하게 키워 온 참외 3개를 드디어 수확했습니다. 지난 6월 초 우연히 마당에서 참외의 싹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무슨 식물일까 기대하며 여지껏 지켜보아왔습니다. 어디서 어디로 연결된 줄기에서 영양분을 받는지 알지 못하는 덕분에 마당에는 온갖 잡풀로 가득 차버리고...ㅎㅎㅎ 이렇게 점점 색이 노랗게 변해가는 참외... 드디오 수확을 했는데 크기가 엄청납니다. ㅎㅎㅎ 시중에서 만나는 참외와 비교해 볼 때 거의 메론 정도의 크기랍니다. ^^ 혹시 비교가 될까 하여 모기약 스프레이와 함께 .. 더보기
맑고 깨끗한 계룡산 비수리로 담근 야관문주 판매 맑고 깨끗한 계룡산 비수리로 담근 야관문주 판매 어제 기온이 드디어 섭씨 15도 아래로 곤두박질했습니다. 지난 8월 20일경 이후 섭씨 20도 정도로 유지되던 밤의 기온이 이제는 섭씨 15도까지 내려간 것입니다. 이곳 계룡산 인근은 기온이 급격히 변화를 하는데... 이제 곧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낮 기온은 아직도 더운 느낌이 강하죠? 이제 닥쳐 올 추위를 대비해서 천연비아그라로 잘 알려진 비수리를 계룡도령만의 비장의 법제 후 35도의 술에 담근 후 90일이 훨씬 더 지난... 바로 먹을 수 있는 야관문주를 판매합니다. 우리 인체의 각 장기와 뼈까지 각 세포들의 선 순환이 완료되는 기간이 최대 3개월이랍니다. 지금 여러분의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들이 3개월 전에는 달랐을 것이란.. 더보기
두둥실 떠 오른 팔월 한가위 추석 보름달 두둥실 떠 오른 팔월 한가위 추석 보름달 민족 최대의 명절 팔월 한가위 추석은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계룡도령은 상당히 우울하고 외롭게 보냈답니다. ㅠ.ㅠ 그러거나 말거나 즐겁고 행복하게 추석을 보낸 여러분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2014년 9월 8일 22시 23분의 보름달인데 보셨나요? 어떤 소원을 비셨는지요. ^^ 못 보셨다구요? 비록 사진이지만 소원 빌어 보시죠...^^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4년 9월 8일 한가위 보름달을 선사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풍성한 계절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소서~~~~!!! 풍성한 계절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소서~~~~!!! 풍성한 한가위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는 행복하고 즐거울지 몰라도 국가와 정권으로부터 철저히 버림받아 눈물로 한가위를 맞는 세월호 대 학살 유가족의 슬픔을 잊지는 맙시다. 절대로... 적어도 우리는 음란한 닭이나 쥐새끼, 매국노는 아니니까요. 슬프고 또 슬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ㅠ.ㅠ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4년 9월 8일 한가위를 맞은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계룡도령 춘월이 사는 월암리 토굴의 추석을 며칠 앞둔 모습 계룡도령 춘월이 사는 월암리 토굴의 추석을 며칠 앞둔 모습 추석을 며칠 앞 둔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의 모습입니다. 풀로 뒤덮인 마당에는 참외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습니다만 언제 쯤 수확을 해야하는지를 모르니 그저 더 노랗게 익기만 기다릴 뿐이랍니다. ㅎㅎㅎ 부산에서 가져다 심은 방초, 배초향으로 불리는 방아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예쁜 꽃을 보여주고 마당에 향긋한 기운을 가득 채워 줍니다. 그러고 보니 올해는 비오는 날이 많았는데 단 한번도 방아전을 먹지 않았습니다. ^^ 지난 초여름 한 상자 가득 베어 내었는데도 여기저기 자소엽은 여전히 자라고 잇습니다. 그 사이 여기저기에 들깨도 한 자리 차지하고 꽃을 피우네요. 지난 봄 사생활 보호[?]라는 핑게로 설치한 그물을 타고 자란 여주가 현재까지 300여개의.. 더보기
마당의 풀 때문에 뱀나오겠다, 대문앞 뼈다귀들 치우라고 이웃들이 난리 마당의 풀 때문에 뱀나오겠다, 대문앞 뼈다귀들 치우라고 이웃들이 난리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대문앞에는 어느날 문득 뜻하지 않은 음식물 쓰레기 수준의 것들이 자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도 이웃 중의 누군가가 돼지족발 뼈를 잔뜩 던져 놓았습니다. 뭐 개가 먹으리라는 생각으로 가져다 두었겠지만 솔직히 파리 등 각종 벌레에 썩으면서 나는 냄새 또한 장난이 아니랍니다. 평소에도 먹다 남은 마른 밥 등 벼라 별 것들이 다 버려지듯 놓여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제발 가져다 놓지, 아니 버리지 마세요. 치우려면 여간 짜증 아닙니다. 개가 무슨 음식물 쓰레기 처치하는 동물인가요? 자기네들이 가져다 버리듯 던져놓고 가곤 파리가 꼬이네 냄새가 나네 어쩌구 사람을 피곤하게 합니다. 그리고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의 마.. 더보기
[부동산급매]약332평의 계룡산 천황봉과 마주보는 전원주택지 급매정보 [부동산급매]약332평의 계룡산 천황봉과 마주보는 전원주택지 급매정보 계룡산이 천혜의 명산인 것은 이미 널리 일려진 사실이고... 그 계룡산 중에서도 가장 높고 영험한 천황봉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최적의 전원주택지가 급한 매매 물건으로 나와 소개해 드립니다. 위 그림에 하늘색 테두리 안이 매매할 대지인데 현재 공주시에서 만든 도로가 침범 해 있으나 다시 정리해 이웃한 땅들과 1/2씩 양보하여 도로를 바르게 만들고 공주시에서 포장을 하기로 협의된 상태라고 합니다. 면적은 1,097제곱미터이니 약332평이 되고 공시지가가 제곱미터 당 28,300원이니 계산을 해 보면 31,045,100원이 나오니 평당 95,000원 정도가 됩니다. 주변 시세로 본다면 보통 평당 25만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 더보기
계룡산 갑사까지 걸어서 30분거리 단독주택 임대 계룡산 갑사까지 걸어서 30분거리 단독주택 임대 [걸어서 갑사 30분, 신원사 1시간 거리] 계룡산 갑사와 가까운 중장리의 시골집 임대합니다. 위 네이버 지도에서처럼 작은 마을의 가운데라 할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129제곱미터의 대지 위에 얹혀저 있고 앞마당에 차량 3대가 주차할 정도의 공간과 본체 뒤로는 장독대와 텃밭 그리고 건조장으로 사용하는 하우스가 있습니다. ​ 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면 참 좋습니다.​ 집은 옛집을 잘 수리해서 대체로 깔끔한 상태이며 어제 이사를 나간 터라 제대로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계룡도령이 도배를 하여 민박 집으로 사용하려고 얻어 두었는데... 계룡도령보다 더 필요한 분께 양보할 의사가 있습니다. 전체 모습이 보이는 사진에서 하얀 샤시문을 열면 위 사진 처럼.. 더보기
마을과 떨어진 계룡산 인근 노성면 부동산 716평 매매 마을과 떨어진 계룡산 인근 노성면 부동산 716평 매매 과수원, 전원주택, 굿당, 기도처, 암자 위 네이버 위성지도에서 보듯 가까운 집이 최소 138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외딴 집과 과수원을 매매합니다. 대지 576제곱미터(174.24평)와 대부분 고추가 심겨져 있는 과수원 1,790제곱미터(541.475평)로 모두 2,366제곱미터(715.715평)입니다. 대지 위에는 두채의 집이 지어져 있는데 본체는 남향이고 측면에 서향의 사랑채가 있으며 반대편에는 축사가 지어져 있습니다. 담이 잘 둘려져 있는 대지는 사생활 보호가 철저하고 바닥은 2년 전에 시멘트로 깔았으며 마당 일부는 비워두어 꽃과 포도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붉은 지붕이 안채입니다. 안체의 끝 부분에는 비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세.. 더보기
겨울나기 난방유 구입을 위해 비수리로 담근 야관문주 판매 겨울나기 난방유 구입을 위해 비수리로 담근 야관문주 판매 여러분의 주변은 어떠신가요?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은 어느새 섭씨 20도를 밑도는 날씨로 변해 있습니다. 입추가 지난지 10일만이니 점점 가을로 접어들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며칠 전만하여도 무더위에 헉헉거리며 땀을 쏟았는데... 이제 난방이 필요합니다. 이웃의 지인은 오늘 보일러를 돌려 뜨근한 방에서 자야겠다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맞습니다.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로 한발짝 한발짝 다가서고 있으니 곧 하얀 눈으로 덮이는 겨울이 올 것입니다. 아니 이제 얼마멀지 않아 겨울이 되겠지요? 계룡도령이 아무리 물처럼 바람처럼 산다해도 어쩔 수없는 것은 있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원시적인 삶이 아니라면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