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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계룡도령 148회 '내 인생의 시한폭탄' 출연[종편 MBN 황금알] 종편 MBN 황당하고 궁금한 알짜이야기 황금알! 계룡도령 148회 '내 인생의 시한폭탄' 출연 2014년 12월 20일 녹화 후 1월 19일 방송된 142회 첫 녹화 이후 40여일 만인 2015년 1월 31일(토) 서울 상암동 국악방송4층에서 진행된 MBN 황금알 148회 '내 인생의 시한폭탄' 녹화 다녀왔습니다. 이번 녹화 분은 3월 2일 방영될 예정이라는데 이번 녹화장 가는데는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 오전 11시 20분경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해 강남터미널 행 고속버스 표를 구입하고 무심코 다시 보니 헐~~~13시 출발입니다. 당연히 12시 출발 버스표인 줄 알았는데... 토요일인 줄 모르고 미리 예약을 하지 않은 것이 문제로 된 것입니다. ㅠ.ㅠ 녹화는 4시에 시작되니 적어도 3시 경에는 .. 더보기
22일 오픈 복권 명당 희망로또 복권판매점 공주종합터미널 옆 22일 오픈 복권 명당 희망로또 복권판매점 공주종합터미널 옆 2015년도 어느새 2월 새 달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월에는 봄이 시작되는 입춘과 우리의 전통 설날이 있어 무엇 보다 즐거운 달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2월이 시작되는 날 희망과 행운을 함께 나누는 복권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복권... 뭐 굳이 1등이 되길 바래서 구입하는 것만은 아니지만 1주일간의 희망을 최소 1천원에서 5천원 정도를 투자해 가진다는 것은 어찌보면 참으로 즐거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 내가 당첨되지 않아도 다른 누군가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고 있으니 희망을 나누는 것이랄 수도 있겠습니다. 1월 30일자 경향신문에 실린 복권관련기사부터 소개해 볼까요? 7초 차이로 234억원 복권 당첨 놓친 회계사 제목만 보면 무슨 일인지.. 더보기
명재고택 윤완식 종손에게 선물 받은 박공우화백 을미년 만사형통 작품 명재고택 윤완식 종손에게 선물 받은 박공우화백 을미년 만사형통 작품 28일 오후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주거용 컨테이너가 필요해 검색을 하는데 전화가 옵니다. 선착순으로 언제 없어질지 모르니 얼른 오라고... 길지 않은 28초간의 통화를 마치고 주섬 주섬 벗고 있던 옷을 걸치고 냅다 달려갑니다. 자동차로...​ ㅎㅎㅎ 후다닥... 달려서 도착하니 2시 40분경... 작년처럼 손으로 그린 달력이겠거니 하고 한마디로 10킬로미터 거리를 날아서 갔습니다. 계룡산 성화농원의 대봉감 곶감 두개를 들고 안채로 드니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성이 가득찬 포장 꾸러미 하나... 을미[乙未] 만사형통[萬事亨通] 박공우[朴公雨] 라고 적혀있는데 보낸 분은 명재윤증선생 종손인 윤완식선생의 친구라고 합니다. ^^ 꾸러미의 뒷면에 .. 더보기
2015년 제2기 충남도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총회 2015년 제2기 충남도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총회 20일 오전 11시 부터 충청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2기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총회가 열려 계룡도령이 다녀왔습니다. ^^ 계룡도령은 총 40명 중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10명 중 1인으로 농업경제환경분과의원회에 소속되었는데 그 책무가 추천받은 이들보다 더 무겁다 하겠습니다. ​ 만약 제 역활을 못해낸다면 공개모집인원이 더 줄거나 아예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송석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와 도민참여예산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분과별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과 올해 예산과 도정 현안 설명, 이정만 공주대 교수의 참여예산제도 관련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 할 예정이.. 더보기
손 없는 날 월암리 토굴에 내린 눈? 서리? 뭐지??? 손 없는 날 월암리 토굴에 내린 눈? 서리? 뭐지??? 양력 2015년 1월 들어 첫 손없는 날이 9일과 10일이었습니다. [여기서 '손'은 '손님'을 줄인 말로,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사람에게 해코지한다는 악귀 또는 악신을 뜻하는 것으로 '손 없는 날'이라 함은 악귀가 없는 날이란 뜻으로, 날수에 따라 다니는 귀신이나 악귀가 동서남북 그 어디로도 돌아다니지 않아 무슨 일을 해도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날을 의미하며 길한 날로 여겨 이 날 이사 또는 혼례, 개업 등을 길한 행사를 하는 날을 잡는 기준이 됨] 다들 을미년 청양의 해라고 이야기 하지만, 음력으로 보는 것이니 입춘인 2015년 2월 4일 (수) 낮 12시 58분 이후가 되어야 청양 을미년이 되는 것인데,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기초적.. 더보기
계룡도령이 종편 MBN '지혜의 한 수, 회초리' 2회부터 고정 출연 중 계룡도령이 종편 MBN '지혜의 한 수, 회초리' 2회부터 고정 출연 중 계룡도령이 종편 MBN '지혜의 한 수, 회초리' 2회와 3회분 녹화를 위해 서울 아니 일산의 호수공원옆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해 12월 20일 종편 MBN '황당하고 궁금한 알짜이야기 황금알!' 142회 '인생 내 멋대로 살기'에 출연한 후 러브콜이 있어 응했습니다. 계룡도령에게 별다른 지혜도 없는 사람인데... 저렴한 출연료에도 출연할 것 같아서 콜을 한 것인지, 황금알 녹화 현장에서 ​계룡도령이 보여 준 무댓뽀적인 기질을 간파해 적절한 캐릭터라고 판단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출연을 하게되었습니다. ㅎㅎㅎ​ MBN 황당하고 궁금한 알짜이야기 황금알! 142회 인생 내 멋대로 살기 출연 http://blo.. 더보기
논산 명재고택에서 국악연주와 함께 한 특별한 송년회 논산 명재고택에서 국악연주와 함께 한 특별한 송년회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송년 모임 등으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부분에서는 시골에서 살지만 계룡도령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이번에 다녀 온 조금은 색다르고 특별한 송년모임을 소개할까합니다. 일반적으로 송연 모임이라면 대부분이 장소를 빌려서 식사와 주류를 함께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2차로 여흥을 즐기거나 아니면 아예 식사와 여흥을 함께 즐길 수있는 자리에서 행사를 하기 마련인데 계룡도령이 이번에 다녀 온 송년 모임은 고택의 대표적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300여년 된 논산 노성의 명재 윤증선생고택에서 12월 19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명재고택의 작은도서관에서 국악연주, 음악회를 시작으로 펼쳐졌답니다. 제목은 '2014년 큰댁어울.. 더보기
[음식재탕]내 이익이 먼저라고 생각하면 세상의 정의는 사라집니다. 내 이익이 먼저라고 생각하면 세상의 정의는 사라집니다. [위 음식 사진은 이글의 내용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어제 계룡도령은 상당히 황당한 경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계룡도령이 사는 동네의 이야기인데... 어떻게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당신이 음식장사를 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인지는 알지 못하나 손님 상에 내어 놓았던 김치나 반찬을 재사용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식당들 다 망한다면서 열 곳 중에 모두가 다 반찬을 재 사용한다며 자신도 손님 상의 김치를 가져다 찌개를 끓여서 파는 등 재 사용한다며 아주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경우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는 공주의 음식점 중에 반찬 재탕하지 않는 음식점이 수두룩하다고 이야기하며 남들이 사용하든 말든 나라도 법을 지키며.. 더보기
계룡산 인근 계룡도령이 사는 월암리 토굴에 폭설처럼 내린 첫눈 계룡산 인근 계룡도령이 사는 월암리 토굴에 폭설처럼 내린 첫눈 여러분의 사는 지역은 어땠나요? 좀 알려 주세요. 계룡도령이 있는 곳은 충남 공주시 계룡산 인근이랍니다. 12월 첫날부터 내리던 눈이 12월 3일 발목이 빠질 정도 이상으로 쌓여서 움직임에 장애가 생겨버렸습니다. ^^ 달래도 걷기가 불편한 모양입니다. 덕분에 월암리 토굴 주변은 온통 하얀 설국입니다. ^^ 강아지풀도 흰눈을 가득 덮어 쓰고 힘들어 합니다. ㅡ.,ㅜ 들깨의 남은 씨방에도 눈이 가득인데... 겨울임에도 붉은 열매를 가진 남천인지 아닌지 정확하지가 않은데 아무튼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 높이 솟은 고사목에도 하얗게 눈꽃이 피었습니다. 계룡도령이 거주하는 월암리 토굴 인근의 밭에서 바라 본 계룡산과 주변의 모습입니다. 계속.. 더보기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 쥐새끼이명박을 고발할 곳이 어디인가요?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 쥐새끼이명박을 고발할 곳이 어디인가요? 11월의 마지막날... 계룡도령의 생일을 맞아 공주 시내의 공주낙지마을로 가족끼리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공주 산성시장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나오다 발견한 이명박쥐새끼같은 얌체 운전자를 발견했습니다. 아무리 바쁘고, 주차공간이 멀리 떨어져 힘이 들어도 정상적인 신체를 가진 사람들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바로 장애인 주차구역을 피해서 주차를 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주차장 입구에 마련된 장애인 주차구역에 비 장애인의 차량을 주차한 경우를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위의 장애인 차량과는 달리 멀쩡한 차량이 장애인 주차장에 자리를 잡고 주차해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에서 온 멀쩡한 운전자의 오토바이 한대도 장애인 주차공간의 차량 한대 공간에 버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