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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령춘월

제1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출범 제1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출범 2015년 7월 23일[목]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제1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SNS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오전 10시 논산시청 미디어 차광호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발대식에는 총 147명의 제1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SNS 서포터즈 중 약 100명이 참석하고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위촉식이 열려 황명선논산시장의 위촉장 수여를 했는데 최고령자인 박강평서포터즈와 최연소 광석중학교 최서빈양이 제1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SNS 서포터즈를 대표해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이어 제1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SNS 서포터즈 발대식에 즈음한 황명선시장의 기대와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제1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SNS 서포터즈들과 .. 더보기
계모의 행복한 밥상 연산화악리오계 전문음식점[논산 맛집] 계모의 행복한 밥상 연산오계 전문음식점[논산 맛집] 오계[烏鷄]... 연산화악리의 오계 아세요? 오골계[烏骨鷄]의 오타 아니냐구요? 우리가 그동안 오골계라고 잘못 불러온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265호 연산 화악리의 오계가 최근 본래의 이름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까마귀(烏)처럼 ‘뼈(骨)가 검다’는 뜻을 가진 오골계는 흰 솜털로 덮여 있으되 뼈가 새까만 본오골계(실크오골계)를 지칭하는 이름이고, 깃털색은 물론이고 뼈와 피부, 눈, 발톱까지 온통 새까만 한국의 검은 닭의 이름은 오계가 바른 이름인데 일제 잔재로 인해 습관적으로 불러왔던 것이 바로 오골계란 표현이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연산 화악리 오계 [連山 花岳里 烏鷄]' 줄여서 '연산오계'라고 분명히 불러주어야하겠습니다. ^^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사.. 더보기
스페어 타이어없이 펑크가 나 개고생, 타이어뱅크 공주점에서 타이어 교체 스페어 타이어없이 펑크가 나 개고생, 타이어뱅크 공주점에서 타이어 교체 어제 아침 뭉게구름 가득한 산사 영평사의 모습을 담고 세종시에 볼일도 있고해서 애마를 움직이는데 "흐드득"하는 소리와 함께 자동차가 왼쪽으로 기웁니다. 살펴보니 완전히 바람이 빠져버린 펑크... 그래서 10미터 정도의 이동에 씹혀 버렸습니다. ㅠ.ㅠ 서둘러 유봉영당 성모당 앞 주차장으로 되돌려 놓고 타이어를 교체하려고 준비를 합니다. 사실 계룡도령의 애마의 타이어는 년식도 오래되고 교체할 시기도 훨씬 지난 타이어인데도 쩐이 부족해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된통 걸린 것입니다. 며칠전 실펑크로 땜빵을 한번 했던 타이어인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번에는 옆구리가 터져 버린 것입니다. ㅠ.ㅠ 먼저 타이어의 고정볼트부터 살짝 풀어 놓고.. 더보기
대추방울토마토가 전하는 빠알간 색 맛과 건강 대추방울토마토가 전하는 빠알간 색 맛과 건강 충남품목농업인 연구회 소속 계룡시 품목연구회 농장 토마토 좋아하시죠? 토마토는 과일같은 채소로 영양가도 높고 특히, 요즘은 큰 토마토 보다 먹이에 간편하고 영양은 더 높은 방울이나 대추만한 휴대가 편리한 작은 토마토를 더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지난 8월 13일 엄청 잘 자란 고추가 붉게 익으며 주렁주렁 달려있는 충남품목농업인 연구회 소속 계룡시 토마토 피망연구회 회원이며 계룡시 품목연구회 박창규부회장의 비닐 하우스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박창규부회장은 고향인 신도안에서 나와 83년부터 벼농사를 하다 비닐하우스에서 특용작물을 재배하기 시작해 딸기에 이어 현재는 200평 7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보존성과 수확성 단맛 강한 대추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데 10월 중순.. 더보기
블랙탄 수컷, 믹스견 호야, 호야가 낳은 강아지[♀] 분양 블랙탄 수컷, 믹스견 호야, 호야가 낳은 강아지[♀] 분양 계룡도령과 함게 사는 믹스견 호야... 그리고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쌍꺼풀가이 스톰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6남매 그중 5마리는 더위에, 개집 큼에 끼여 먼저 세상을 떠나고 이녀석[? ♀]만 남았습니다. 현재 이녀석 포함 5마리의 견공이 함께 있는지라 달래와 대정이 두마리만 남기려 합니다. 블랙탄 수컷과[혈통서 있슴] 믹스견 호야, 그리고 새로 태어난 녀석 분양합니다. 필요한 분 연락 주세요. 주소 충남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입니다. 010-3002-5588 계룡도령 춘월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 더보기
뜨거운 태양아래서 만난 신비한 고구마꽃 뜨거운 태양아래서 만난 신비한 고구마꽃 고구마도 꽃이 필까요? 식물이기에 당연히 꽃을 피웁니다. 고구마의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자주연분홍색의 나팔꽃 모양으로 몇 개씩 달려 핍니다. 화관은 깔대기 모양이고 수술 5개와 암술 1개가 있으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져 있습니다. 어제에 강경 임리정부터 옥녀봉까지 누비고 다니며 풍경을 담을 요량으로 24-70 렌즈와 17-35 광각렌즈만 가져간 터라 매크로 렌즈가 없어 자세히 담지는 못했지만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처음 만난 것이라 몹시도 반가웠습니다. 당시만 해도 한데서 고구마꽃이 핀다는 것은 상당히 드문 일이라 매스컴에도 나오는 등 유명세를 치렀는데 근래 들어 대한민국의 기온대가 아열대에 가까워지면서 너무 흔하게 보이는 꽃이 되어 버.. 더보기
논산 강경젓갈 발효젓갈 전문점 대동젓갈상회 논산 강경젓갈 발효젓갈 전문점 대동젓갈상회 논산의 대표축제라고하자면 먼저 꽃피는 봄에 진행되는 논산딸기축제와 가을 김장철에 열리는 강경발효젓갈축제가 있는데 두 축제 모두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멋진 축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축제를 멋진 축제로 제대로 승화시키기 위해서 논산에서는 많은 준비를 하고 있나 봅니다. 젓갈골목에 들어서니 여기저기 공사가 한창~~~!!! 도로가 확 달라질 모양인데 기대가 됩니다. ^^ 그나저나 계룡도령이 왜 갑자기 젓갈타령이냐구요? 지금이 한창 더운 복찜더위라 예전에 이 시기에 젓갈을 사라는 어머니의 지혜가 생각나서 몇몇 분들게 보낼 젓갈을 준비하기 위해서 였답니다. ^^ 예전에 어머니께서 여름에 젓갈을 사라는 이야기는 여름날씨에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젓갈이 상해 버.. 더보기
무궁화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화라구요? 무궁화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화라구요? 일본제국주의하의 식민지에서 미국제국주의의 속국이 되어 버린 대한민국의 현실이 마치 우리가 국화라고 알고있는 무궁화와 같다는 느낌이 들어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무궁화는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에서 밝혀 놓은 바에 의하면 중국과 인디아(인도) 원산으로 세계적으로는 동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하는 떨기나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원산지가 아니라는 이야기겠죠? 그러한 무궁화가 청와대홈페이지에서는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국화다. 공식적인 법령에 따른 것은 아니지만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과 친숙해져 나라의 꽃으로 자연스레 정착된 것이다. 무궁화는 해가 있는 동안 온 힘을 다해 피고 해가 지면 꽃을 떨군다. 이러한 무궁화의 속성은 세속적인 행복과 부귀영화의 덧없음을 상.. 더보기
제70주년 광복절이라지만 민중에게는 없는 광복 제70주년 광복절이라지만 민중에게는 없는 광복 우리는 지난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었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일본에서 승전국인 미국으로 주권이 넘어간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일본에 빌붙어 살던 자들이 그 실력을 발휘하여 그대로 미국에 빌붙어 권세를 이어가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다시 말해 하늘의 구름이 바뀐 것일 뿐 진정한 하늘이 바뀐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구름이 바뀌었다고 쳐다봐야할 하늘이 바뀌지 않듯 우리네 삶의 팍팍함과 사라져 버린 희망은 그 어디에서도 되돌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부정선거와 불법개표로 우리는 이미 주권도 빼았겼고, 자식들의 미래까지 노예적 삶으로 저당 잡혀 버렸습니다. 민중이 깨지 않으면 절대 하늘은 바뀌지 않습니다. 가진 자들의 주장에 홀리고.. 더보기
달콤한 복숭아가 가득 제13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달콤한 복숭아가 가득 제13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세종특별자치시 연기군의 100년이 넘은 복숭아 역사 중에서 2003년 시작된 조치원복숭아축제는 올해로 13회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8월 8일과 9일 양일간 펼쳐진 달콤함이 가득했던 제13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중 먼저 맛있는 복숭아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그동안 세종특별자치시로 바뀌면서 명칭도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라고 변경했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리던 축제가 한번 전통시장을 살리고 참여시민들의 편의도 도모하자는 뜻에 맞추어 조치원역앞에서 치뤄졌는데 주 통행도로를 막고 펼쳐져 모두에게 불편하였지만 한 도로에 집중되어 있어 좀 비좁기는 했었지만 한눈에 모두를 즐길 수 있어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러한 장단점 모두를 고려해서 원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