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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짧은 장마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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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장마 그 기간에
이름 모를 버섯들이 자태를 뽐낸다.
 
잔디
그속에 언제 스며든지도 모를 버섯의 포자는
어느새 그렇게 자리하고 있다.
 
자연은 언제나
설 자리를 한치의 오차없이 찾아 든다.
 
 
[2007년 6월 26일   계룡면 내흥리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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