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한 장마였지만 계룡산의 계룡도령의 토굴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수생이 놀이터를 대거 확장하였습니다.
발아시킨 백련들이 좁다! 좁다! 하여 실리적인 플라스틱 통에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나눔하고 남은[반송이 통들이 작아서 다 못보냄] 수생이들도 좀 더 넓은 곳으로...
여주를 첫 수확했습니다.
햇볕을 못본 탓인지 수정증이 재발[?]하여 사진이 엉망이죠?
[사실은 자연광으로 촬영하려고 욕심을...]
'5월~ 7월의 산/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난초 (0) | 2007.05.11 |
---|---|
붓꽃이야기 (0) | 2007.05.11 |
피나물 이야기 (0) | 2007.05.11 |
굿당골에서 만난 금난초 (0) | 2007.05.07 |
자운영 이야기 (0) | 2007.05.01 |
씨앗을 모은다는 것은... (0) | 2006.07.23 |
[물달개비]백련과 수련밭이 (0) | 2006.07.20 |
꽃은 피고..또 지고... (0) | 2006.07.19 |
나눔으로 얻어진 아이들... (0) | 2006.07.14 |
계룡산의 산수국 (0) | 2006.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