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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토굴에도 작은 변화들이...

지리한 장마였지만 계룡산의 계룡도령의 토굴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수생이 놀이터를 대거 확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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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시킨 백련들이 좁다! 좁다! 하여 실리적인 플라스틱 통에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나눔하고 남은[반송이 통들이 작아서 다 못보냄] 수생이들도 좀 더 넓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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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를 첫 수확했습니다.

햇볕을 못본 탓인지 수정증이 재발[?]하여 사진이 엉망이죠?

[사실은 자연광으로 촬영하려고 욕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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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한 탐라수국[?]과 산수국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큰꽃 으아리랑 다래, 분홍톱풀, 능소화도 자리를 잡았구요.
그 아이들도 곧 나눔이 가능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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