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은 무슨 색일까?
집 뒤뜰의 감나무에는 벌써 잎은 다 지고...
벌거벗은 채 대롱 대롱 감들만 남아 있습니다.
아침마다 바닥에 떨어진 홍시를 주워 먹느라...^^
올해는 감이 흉년인가 봅니다.
매달려 있지않고 다들 떨어져 버리는 군요.
맛나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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