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올해도 마지막 달의 중반이다.
일반적으로 한해를 어떻게 살았는지는 년말년시가 되면 대충은 알 수 있다. 직책이나 자리 때문에 받게 되는 뇌물성 선물 말고 지극히 개인적인 선물일 경우를 보면 ..... 받는 선물의 가격이나 크기가 아니라 꼭 필요한 선물인지 아닌지로 판별할 수 있는 것이다.
선물이란 모름지기 받는 이를 생각하며 꼭 필요한 것이 무었인지를 곰곰히 잘 생각해서 해야 한다. 현재의 사회가 워낙에 바쁘고 정신없이 돌아가다 보니 이제는 서로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냥 상품권 등으로 선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나의 생각은 지나치게 현실적인 방법이라 거부감도 없지는 않다.
그럼 2008년 나의 삶은 남들에게 어떠하였을까? ㅎ~~~
나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뭘까?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다.
20년 가까이된 충전식면도기를 부득이 전기를 꽂아 사용해야하는 나에게는 충전식 전기 면도기가 꼭 필요하다.
혹자는 말하리라 수염을 기른 사람에게 무슨 면도기가 필요하냐고... ㅎㅎㅎ 아니다.
수염을 기르는 것도 여간 힘들고 잔손질이 많이 가는 것이 아니다. 첫째는 항상자라는 수염의 길이를 일정하게 유지하여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수염도 개성의 표현이니 내가 원하는 곳에만 유지하고 나머지 부분은 면도기로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은 깨끗하게 깎아 주어야 한다.
그런데 20년가까이된 면도기는 면도를 해도 매끈하게 깎이지 않아 늘 불만이다.
그래서 더러는 족집게로 필요없는 부위의 수염을 뽑아 본적도 있는데... 뽑는 다는 것은 간단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수염한가닥에 눈물 한 방울의 아픔이 함께 한다.
물론 고통뒤에는 3~4일 정도의 깔끔함은 유지된다.
하지만 그 고통은 당해 보지않은 사람은 모른다.....절대로~~~
년말 선물이야기를 하다 갑자기 내 수염뽑는 이야기로 흘렀는데...
아무튼 2008년을 보내며 특별한선물추천을 하라면 난 당연히 브라운면도기를 추천한다. 왜냐면 다른 전자제품을 써 본 경험에서 브라운제품의 우수성을 잘 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별한 나만의 남자친구나 지인에게는 브라운면도기에서 주장하는 4가지쉐이빙스타일을 알아보고 스타일에 맞는 나만의 남자친구스타일이나 상대의 스타일을 생각해서 선물을 한다면 받은 사람도 자신의 스타일을 알아주는 그대가 진정 고맙고 사랑스러울 것이다. 그래서 내가 만약 남자친구(? 엥 지금나이에??? 혹시 모를 젊은 이들을 위해서~~~ㅋ)라면, 받고 싶은 선물을 꼽으라면, 남자친구선물추천은 당연히 남자다움의 상징인 면도기... 그것도 브라운면도기로 하겠다.
지난번 브라운에서 실시한 나만의 면도스타일찾기 이벤트에서 나는 "브라운시리즈5번"이 맞는다고 나왔다.
물론 누군가에게서 선물을 받을지 못받을지는 2008년을 살아 온 나의 삶의 궤적일테지만 말이다.
그래서 보다 적극적인 사고를 지닌 나는 주는 선물을 기다리기 보다는 찾아 나섰다. 그것은 바로 브라운면도기 홈페이지[http://www.braun.co.kr]에서 실시하는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나의 운도 시험해 볼겸~~~ㅎ
브라운면도기의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CF동영상이나 웹무비를 내 블로그나 미니홈피, 또는 홈페이지에 스크랩해서 올리고 깜찍한 덧글을 올려 주는 것이다. 4가지 시리즈별로 각 5사람씩 20명을 추첨하고 영화 예매권까지 100명에게 준다니...
그리고 브라운면도기시리즈7과 5를 구입하면 4만원과 3만원을 할인해 준다고 한다.
또한 업그레이드 페스티발 역시 빠드릴 수는 없다. 누구나의 집에 한두개쯤은 굴러다니는 못쓰는 낡은 충전식 전기면도기를 착불우체국택배로 브라운으로 보내자. 그러면 총115명에게 42인치 LCD TV5대 O2리조트 숙박권10명과 브라운시리즈7 면도기를 무려 100명에게 준다고 한다. 이 어찌 그냥 지날 것인가? 집에 굴러 다니면 쓰레기인데... 쓰레기 처리에 비용도 들지않고~~~공짜로 보내서 행운을 기대해 보자!!! 강추!!!!! 아무튼 12월은 즐거울 것 같다. 브라운면도기와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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