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룡도령은 무자비한 구타와 폭력의 공포 속에 삽니다.
ㅠ.ㅠ
언어적 폭력이야 육신에는 그나마 해가 없다 손 쳐도...
외상스트레스성 장애와 정신적인 공황을 유발하고,
육체적으로 두들겨 맞는 것은 육신에 흔적을 남깁니다.
계룡도령이 알기에는 손영기 이분 폭력배가 아니고 의학박사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투잡을 하시나 봅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리고 블로그도 운영을 하십니다.
http://blog.naver.com/ykson1029
자칭 '꿈과 사랑과 즐거움이 있는 블로그'라고 하는데...
자신에게만 그런 것 같습니다.
남에게는 좌절과 공포와 아픔만이 있는 블로그 같습니다.
이렇게 일상화된 폭력에 계룡도령의 육신과 정신은 멍들고 있습니다.
ㅠ.ㅠ
여러분 도와 주십시요.
제발...
이런 무자비한 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2011년 4월 21일 하염없이 연약하고 부드러운 남자 계룡도령 춘월]
논산시 내동 손소아청소년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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