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만큼...
힘은 들지만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에 의욕이 넘칩니다.
오른족 윗 부분 등...
미장을 좀 더 할 수 있었는데...
부득이 하게 내일 작업할 곳의 메움 작업만으로 하루일을 마쳤습니다.
이유인 즉슨...
점심을 대충 라면으로 때우는 계룡도령이 보기가 딱했는지...(달걀이 쌍란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정리가 않되어 어수선한 곳에 구호물품[?]이 답지 합니다.
성주 참외 한상자는 택배로 도착을 하고...!!!
시원한 캔맥주에 쇠고기 육포까지 곁들여서 들고 오셨습니다.
달걀에 라면 더 먹으라고 사발면까지...
오신 님들과 이야기 하느라 작업은 목표량을 채우지 못했지만 흐뭇합니다.
^^
함께 사는 사회임을 실감하는 하루입니다.
[2011년 6월 3일 저질 체력으로 혼자 월암리의 낡은 흙집 수리를 하며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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