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나비가 나는 줄 몰랐습니다.
산달래가 꽃을 피우고...
붉디 붉은 장미가 활짝 꽃을 피우고...
금계국이 무리지어 피어나고...
패랭이가 가득 꽃을 피운 것을...
미처 몰랐습니다.
나비야...
꿀만 따고 꽃은 따지 말지 그랬니...
[2011년 6월 4일 훌쩍 6월로 접어 든 어느날 계룡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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