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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체험기/이벤트

꿈꾸는 행복한 여행잡지 '여행스케치' 이벤트에 당첨 되어 도착한 설악 에델바이스 천연비누

 

 

 

10월 31일...
시월의 마지막 날 뜬금없는 택배가 도착을 합니다.

 


 

계룡도령의 기억속에는 없는 '설악 에델바이스'

 

물론 설악산이야 여러번 다녀오고 솜다리, 조선화융초라고도 불리는 에델바이스도 알지요.

하지만 계룡산에 와 있는 동안 연락을 주고 받거나 선물을 주고 받을 만한 분을 만든 것 같지는 않은데...

 

함께 온 명함을 봐도 전혀 낯선 이름입니다.

 

 

겉 포장 상자를 열고 꺼내 보니 푸른 빛의 속 상자가 제법 묵직합니다.

두껑을 열어보니 은은한 향기가 나는 것이 3개 들어 있습니다.

 

먹는 것이 아닌 것은 분명하고~~~ㅋㅋㅋ

궁금 해 여기 저기를 보니 비누입니다.



 

에델바이스 비누라...



 

코발트블루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마음에 드는 색상의 고급스러운 포장이 썩 마음에 듭니다.

인터넷 뉴스에서는 비누 1개당 7,000원이라고 하는데...



 

싼 것인지 비싼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에델바이스 천연비누의 효능은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제품 유효기간이 2012년 8월이니

서둘러 사용을 하거나 아니면 이웃 나눔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제품이야 좋고 나쁜고를 떠나

도대체가 누가 보낸 것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책상위에 놓인 꿈꾸는 행복한 여행잡지 '여행스케치'의 독자선물대잔치란 글귀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이 잡지는 지난 12일 3박4일간의 금강탐사를 떠나면 금호렌트카에서 차량을 렌트하면서 가져온 잡지...

가져온 이유가 계룡도령이 이 여행스케치 잡지의 블로그 기자란 사실 때문입니다.


 

오늘에서 서둘러 잡지를 열어 보니...


설악 에델바이스 비누가 나타납니다.

 

여행스케치 100호 기념 총 100분께 드리는 독자선물대잔치!!!

 

냉큼 홈페이지로 달려가니

 아래 주소에 떡하니 제 이름 석자가 있습니다.

http://www.ktsketch.com/Mboard.asp?exec=view&strBoardID=Ebbs06&intSeq=7752

 

허~~~
이것 참...

제대로 기사도 올리지 못하고 세월만 보냈는데...쩝!!!

 

앞으로 제대로 된 기사 좀 올리라는 독려로 알고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설악 에델바이스 천연비누 대박 나십시요~~~!!!
^^

 

월간 여행스케치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ktsketch.com

 

 

[2011년 10월 31일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게 된 계룡도령 춘월]